수원,보훈복지타운 입주 자격 확대 주거지원 업무지침 개정 선순위 유족 자녀 등도 포함

[봄길]

수원 보훈복지타운 입주 자격 확대 주거지원 업무지침 개정,
선순위 유족 자녀 등도 포함

기자명 나라사랑신문 edit@narasarang.kr 다른 기사 보기

나라사랑신문

기존 65세 이상의 고령국가유공자와 선수위 유족만 입소 가능했던 수원 보훈복지타운에 대한 입주 자격 제한이 완화돼 만 19세 이상 국가유공자와 국가유공자 선순위 유족 중 자녀 등도 입주할 수 있게 됐다.

국가보훈부는 1일 주거시설 입주지원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해 보훈복지타운에 대한 입주 자격을 완화, 확대했다.

보훈복지타운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무주택 고령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주거지원(임대 아파트)을 위한 주거시설로, 기존에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 국가유공자와 선순위 유족만 입주 가능하며, 생애 한 번이라도 국가유공자 주택 특별공급 또는 대부를 받은 경우, 국가유공자 선순위 유족이라도 자녀인 경우에는 입주가 불가했다.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입주 자격이 만 19세까지 확대되고, 국가유공자 선순위 유족 중 자녀 제한 규정이 폐지됐다. 또한 최근 3년 이내 특별공급을 받지 않았거나 현재 주택 대부가 없는 경우 입주가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보훈복지타운 입주를 희망한 젊은 층의 국가유공자 본인을 비롯해 주택 특별공급 또는 대부를 받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입소가 불가했던 국가유공자, 해외에 거주하고 있으나 고국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국가유공자의 선순위 유족(자녀) 등이 보훈복지타운에 입주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지침 개정에는 국가보훈부 청년자문단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보훈복지타운 자격을 확대하는 제도개선을 통해 젊은 국가유공자 등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보훈복지타운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보훈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은 따뜻한 봄 날씨만큼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보훈원 커피케이터링 행사였는데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죠?

최근 뉴스 기사에서 실제 독립운동을 한

국가유공자 후손분들이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현장을 보고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았는데

모든 국민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통해 이러한 복지시설이 더욱 확충되어서

현재의 우리가 있을 수 있게 만들어주신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예우를 갖추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들이 점점 늘어나서

현재 우리 세대 앞으로 다가오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애국심을 길러주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수원커피차 별별푸드트럭에서는

앞으로도 가치 있는 일을 찾아

고객님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어디든지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_^

[출처] 수원커피차 보훈복지타운 간식 봉사 다녀왔어요!|작성자 별별컴퍼니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소식

국가유공자와 국민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생애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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