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행 프랑스편===예술의 나라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을 찾아서---

[조문현]

프랑스 관광은 참으로 감동을 주는 곳이 많았는데 특히 개선문은 우리나라 독립문 크기의 열배 정도 크고 앞 광장으로부터 도시거리가 12방향으로 방사선 모양으로 조화를 이루면서

석조건물로 30여년 걸쳐서 만들어진 것도 멋스러웠고 건물의 여기저기에 예술적인 조각품들이 많이 있었는데,그 건물 하나하나가 예술품 같았습니다. 베르사유궁전의 규모와 크기 그

안에 들어있는 그림과 조각 작품 하나하나도 정말로 놀아움을 금치 못하게 하였는데 그 당시 사진 기술이 없어서 화가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도록 한 것이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만약 우리나라 세종대왕께서도 그 당시 화가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도록 하였더라면 오늘날에 가상적으로 인물 사진이 아닌 실제 사진이 나타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다음에 루브르박물관에 대하여 너무나 큰 감명을 받았는데, 다음은 스위스로 갑니다.

부브르박물관을 소개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최대이다. 원래 루브르궁에는 역대 프랑스 국왕들, 특히 프랑수아 1세, 루이 13세, 루이 14세 등이 수집해 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프랑스 혁명 후인 1793년 국민의회가 그것을 공개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미술관으로 정식 발족하고 그 뒤로도 꾸준히 미술품 수집이 계속되어 오늘날의 대미술관이 이루어졌다.

개관 이래 프랑스 미술의 중심적 구실을 하면서 전세계의 미술가나 미술 연구가 및 애호가들이 수없이 찾아들어 파리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어 있다. 특히 젊은 화가나 조각가에게 거장(巨匠)들의 작품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술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는 매우 크다. 또한 루브르미술관의 관장(館長)이 전국의 공 ·사립 미술관 운영을 총괄하도록 되어 있어, 프랑스 미술관 행정의 총본산이기도 하다.

수집된 미술품은 고대에서 19세기까지의 오리엔트 및 유럽 미술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등록이 완료된 것만 해도 총 20만 점을 넘는다. 작품은 각 부분마다 연대 ·지역별로 분류되어 광대한 루브르궁전의 북동(北棟)을 제외한 거의 모든 건물의 각 층에 배치되어 있다. 회화 ·공예 부문은 2 ·3층에, 조각 부문은 1 ·2층에 진열하고 있다. 또한 19세기 인상파 이후의 회화 부문 역시 루브르미술관 소관인데 그 작품들은 '인상파미술관'에 전시하다가, 1986년에 완공된 오르세미술관으로 옮겨 전시 중이며,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을 비롯하여 모네 ·드가 ·피사로 ·르누아르 ·세잔 ·고흐 등 근대 회화에서 선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화가들의 우수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루브르박물관에는 빈약하지만 한국관이 있습니다.

루브르박물관 전경 중 앞부분 입니다.===건물 여기저기에 있는 석재 인물 조각품에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사진의 윗 부분을 자세히 보기 위하여 마우스 오른쪽을 더불 클릭한 후 크게 확대하여 자세히 보면 석조 인물 조각품들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반드시 한 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크게 확대하여서----여인의 치맛자락이 바람에 흔들거리는 것 같은 인물 조각 작품이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풍산

  다.

루브르박물관 정면

루브르박물관 미술작품 ===망사 속에 여인의 속살이 다 보입니다.

루브르박물관 안에 이집트관 앞에서 한 장

루브르박물관의 석재 인물 조각품 ===돌이 아니고 밀가루반죽으로 만든것 같아요

[함병인]

아주 좋아요. 사진을 찍게 하나보지요? 좋은 장면을 캣치하셨습니다. 계속적으로 올려주십시오.

[임철호]

거대하고 웅장한 건물, 깔끔한 대리석, 벽에 일일이 조각한 섬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