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샐지기입니다~
봄인가 싶더니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시려나 낮에는 너무 덥네요. 에어컨 풀가동의 시기가 얼마남지 않았나 봅니다. ㅎㅎ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은 떡카덮밥을 소개해 드리고자 폰을 들었습니다.
저희 돈샐에 5가지 돈가스 말고도 크림스프랑 카레, 그리고 떡볶이 있는거 다들 아시죠?
가끔 떡볶이가 돈가스보다 인기가 좋을때가 있답니다.
나중에 마눌님이랑 둘이서 소박하게 떡볶이집 하나 할까 할 정도로요ㅎㅎ
돈가스 드시러 왔는데 저같은 경우 고기를 아무리 먹어도 밥을 안먹으면 먹은거 같지가 않더라구요. ㅎㅎ
게다가 기름기 좔좔 흐르는 돈가스를 맘껏 먹었으니 밥이 더 들어갈 틈도 없고...
양념이든 소금구이든 고기집 가시면 막판에 밥을 볶아먹어줘야~ 먹은것 같은느낌..
그래서 제안해 드립니다~
떡카덮밥!!
느끼함을 달래주면서 동시에 든든함까지~
한번 드시면 자꾸 땡기실꺼에요.ㅎㅎ
간단 레시피입니다~
일단!! 흑미밥을 적당히 뜹니다
밥이 찰지죠? ㅎㅎ
떡볶이를 한국자 덮습니다
욕심에 두국자 뜨심 앙대요~. 콧잔등에 땀차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매운국물떡볶이란 사실을 잊지마세요ㅎㅎ
맛있겠죠? 글치만 이게 끝이 아니라는거~
우유카레를 한국자 얹어야 한다는 점~
이제 좀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ㅎㅎ
식성에 따라 피클등을 곁들이셔도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절대 비비지 마세요~ 저대로 떠 드시는 겁니다~잉~
떡볶이쪽을 뜨시든 카레쪽을 뜨시든 가운데를 뜨시든~
비비면 멍멍밥 됩니다~ㅎㅎㅎ
분명 배는 부른데 저정도는 들어가실꺼에요~ㅎㅎ
떡볶이의 매콤함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아~ 맵다~"고 느끼려는 순간 "카레가 이렇게 달콤하구나~"하고 느끼실껍니다ㅎㅎ
자~도전해 보시는겁니다~
떡카덮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