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왕이 있었는데, 그 왕은 평화를 가장
잘 묘사한 그림을 그린 예술가에게 아주 큰
상을 주기로 했습니다.
많은 예술가들이 도전했고, 왕은 모든 그림을
살펴보았지만, 그가 정말로 좋아한 그림은
두 개뿐이었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첫 번째 그림은 고요한 호수였습니다.
호수는 주변의 평화로운 높은 산들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하얀 구름이 떠 있었습니다.
이 그림을 본 모든 사람들은 완벽한 평화의
그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그림에도 산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산들은 거칠고 헐벗었습니다.
위에는 비가 쏟아지고 번개가 치는 분노한
하늘이 있었습니다.
산의 한쪽 면에서는 폭포가 거품을 일으키며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이 그림은 전혀 평화로워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왕은 폭포 뒤 바위 틈에서 자라는
작은 덤불을 보았습니다.
그 덤불 속에는 어미새가 둥지를 틀고 있었습니다.
그 분노의 물살 한가운데에서 어미새가 둥지에
앉아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왕은 두 번째 그림을 우승작으로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왕은 설명했습니다, "평화란 소음,
문제 또는 고된 일이 없는 곳에 있는 것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평화란 그 모든 것들 한가운데에서도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평화의 의미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시끄럽고 고달프고 괴롭더라도
내가 진정한 부처님의 염불을 잘 수지하고 마음이
평정하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염불삼매의 지복을
느끼며 행복할 것입니다.
퍼온 글,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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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