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군가가 나에게 큰 잘못을 했을 때
그것을 벌하기 보다는 그것이 나의 업장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부처님께 참회하였다.
자비롭게 그 사람을 용서하고 오히려 전생에
내가 그에게 죄를 지었던 것이라고 생각해
그를 위한 기도를 많이 해주게 되니, 더 마음이
훨씬 더 넓어지고 편안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마음이 허락하지 않아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자비롭고 관대하게
과감한 용서를 하게 된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그러나 그러한 자비심과 관용의 정신은 그리
쉽게 얻어 지는 것은 아니니, 많은 기도와 항상
부처님께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계속 닦아야만
그리 할 수 있게 아량이 넓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깨끗히 용서를 하게 되면 그 일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할 필요조차도 없기 때문이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서 두발을 쭉뻗고
아주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참된 행복인 것이다.
그리고 잘못을 용서받는 사람은 지극히 행복하며
그대에게 더 이상의 고통을 주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인 것이고 나는 마음속에 근심과 걱정을 덜게 된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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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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