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심명구大記者]
꽃뜰힐링 2021년 10월 한글날 정기공연
2021년 10월 꽃뜰힐링시낭송원(원장 엄경숙) 주최, 주간으로 10월 한글날 정기공연이, 표준 발음법에 의한 낭송 "우리말과 우리글 사랑합니다"라는 표어 아래 2021년 10월 9일(토) 한글날에 신촌 적암빌딩 6층, 꽃뜰힐링시낭송원 공연실에서 (사)한국바른말연구원의 후원으로 실시되었다.
사회는 송수복 사무국장이 진행하면서 개회가 되자 엄경숙 원장의 인사와 내빈 소개가 있었으며 축사에 황종택 세계로컬타임즈, 김락중 꽃뜰힐링 시낭송원 고문의 격려사가 있은 후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원광호 한글바른말연구원장과 김삼중님에게
꽃뜰힐링 시낭송원 고문에 위촉하였다.
이어서 오순옥 시낭송가의 축시로 제1부 순서를 마치고 제2부 순서로 엄경숙 원장의 사회로 낭송회 및 특강이 진행되었다.
특강1은 원광호 원장이 '한글날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글의 우수성을 타 언어와 비교하면서 설명하였고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특강2는 김삼중 시인의 '한글날과 스피치, 낭송과의 관계'를 주제로 '말은 가슴으로 하고 눈으로 들어야 한다' 며 시낭송은 가슴에 울림을 주는 시낭송을 하여야 함을 역설하였다.
낭송해 주신 분들은 손설란, 고미정, 김락중고문, 송수복사무국장, 정해정, 정창영, 정영례, 정재윤 그리고 끝로 심재영 수사의 낭송과 한글날 이야기를 해 주었고 휘 나례는 엄경숙 원장의 '아아 훈민정음/오세영'을 낭송하여 한글날 훈민정음에 대하여 다시금 음미하며 한글날의 의의를 되새겼다. 아울러 모두 엄경숙 원장에 따라서 모두 합송을 하면서 훈민정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된다.
제3부는 폐회에 앞서 엄경숙 원장의 지휘 아래 '사랑해 당신을' 노래를 기립 합창을 하면서 우의를 다짐하며 또 만날 것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식사는 도시락으로 공연장 내에서 삼삼 오오 거리두기하며 먹으며 뒤풀이를 가졌다.
1. 식전 개별 기념사진
2. 개회가 선언되고
사회자: 송수복 사무국장
엄경숙 원장 인사말 및 내빈소개
축사: 황종택 주필
격려사: 김락중 고문
위촉장: 원광호 (꽃뜰힐링시낭송원 고문)
위촉장: 김삼중 (꽃뜰힐링시낭송원 고문)
축시 낭송: 오순옥 낭송가
제2부 사회: 엄경숙 꽃뜰 시낭송원 원장
낭송: 손설란
낭송: 고미정
특강 1: 한글날의 이야기 - 원광호 원장(한국바른말 연구원)
낭송 : 김락중 고문
낭송: 송수복
특강2 한글날과 스피치, 낭송의 관계 : 김삼중 시인 (스피치학)
낭송: 정해정
낭송: 정영례
낭송: 정재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