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스토리퀴즈(마태복음 19:1-21:46) - 1

[김창수]

예루살렘으로 가시다 (19:1-21:46) - 1

67. 19:1-12절에 있는 이혼에 관한 가르침을 마가복음 10:1-12절과 비교하라. 이혼의 가능성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이 마가복음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68. 19:16-22절에는 부자청년의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서는 “영생” (17), “온전해짐” (21), “천국에 들어감” (23), “하나님 나라에 들어감” (24), “구원얻음” (25) 등의 표현이 모두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 예수님께서 부자청년에게 요구하신 온전함의 조건이 무엇인가? 21절과 29절을 함께 보라.

69. 포도원 품꾼의 비유가 강조하는 바가 무엇인가? (20:1-16)

70. 마태복음의 성전청결 기사에는 성전을 청결케 하신 것 말고 다른 일도 한 가지 더 하시는 것으로 되어 있다. 무엇인가? (21:12-17)

71.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신 사건이 마가복음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21:18-22)

72. 두 아들의 비유에서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은 각각 누구를 가리키는가? (21:28-32)

73. 악한 포도원 농부의 비유가 가르치는 바가 무엇인가? (21:33-46)

[김창수]

67. 마태복음에서는 남편에게만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라고 함.
마가복음에서는 아내에게도 똑 같이 적용함.
68.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눠 주는 자
예수님 이름을 위하여 집들이나 형제들이나 자매들이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자녀들이나 토지를 버린 자.
69. 나중 된 자로서 먼저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되는 것.
70.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고쳐주심.
71. 마가복음은 무화과나무 저주 사건 중간에 성전을 깨끗이 하는 이야기가 들어가 있지만, 마태복음은 계속 이어짐.
72. 큰 아들: 대제사장과 장로들, 작은 아들: 세리와 창녀
73. 이 비유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위해 선지자들을 계속 보내어 끊임없이 호소하셨던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까지도 보내신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모두 거부하고 결국 아들까지도 죽인 불신앙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것은 최고의 영광과 승리에 이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었다. 버린 돌이 되셨지만 머릿돌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거부한 이스라엘로부터 빼앗아 그 나라의 열매를 맺는 백성에게 주신다는 것이다.

[조은희]

답을 보면 이걸 어떻게 맞추라고? 하는 문제가 항상 2~3개 들어가는데...
답을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됩니다.
어쨋든 성경을 읽게 되고 거기서 스스로 발견하지 못했던
섬세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목사님 답 올리시기 전에 답안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늦었네요 ㅎㅎ
목사님 답을 보니 제 답안에서 몇개 지우고 싶어집니다 ㅋㅋㅋ

[조은희]

67. 마태복음에서는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는 것은 간음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고, 마가복음에서는 아내나 남편을 버리고 다른데로 시집 장가가는 것을 간음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음. / 그리고... 독신에 대한 내용이 추가?

68. 자신의 소유를 팔아 가난 한 자들에게 주고, 예수님을 위해 전토를 버리는 것

69. 나중 온 자부터 먼저 온자까지 모두 포도원(천국)에 들여보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70.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쳐주심.

71.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자 곧 무화과나무가 말랐고, 이를 보고 이상히 여기던 제자들에게 기도할 때에 믿고 의심하지 않고 구하면 다 받으리라는 것을 말씀하심.

72. 큰 아들 :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
작은 아들 : 세리와 창녀

73.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 그의 아들은 예수님, 하나님이 보낸 종들과 아들을 때리고 죽인 자들은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 그들을 향한 경고를 말하고 있음.

[김창수]

음... 다 틀림

[조은희]

다 틀리다니요….. 7개중 2개하고 반개 반개 씩이나 맞혔는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