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아저씨가 다음에 로그인해놓은 채로 출근했길래 뭔가 있나 훔쳐볼려고 들어왔다가 온김에 나도 생존보고해본다.
나는 일단 살아는 있다만 최근에 좀 아파서 원래도 볼품없었는데 지금은 완전 형편없는 꼬락서니가 되었다.
여러분,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킵시다!!! (갑분 건강전도사 ㅋ)
다들 잘들 지내고 있는지? 연이만 카톡프로필 통해 예쁜 딸 낳은 소식까지 봤는데... 연이 안 닮아서 귀엽더라 ㅎㅎ
아무도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띄엄띄엄 누군가 생존보고 해놓은거 보니 반갑고 그립고 막 그러네... 나도 인제 늙었나벼...
암튼 남은 인생도 잘 살아봅세!!!
첫댓글 스토킹중이었군..울딸은 역대급 겸둥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