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세월이 바람이 입혀준 세월의 옷은그 어떤 미사여구 도 부족할 만큼형언 하기가 쉽지 않은 깊이가 있죠..저도 그렇습니다낡음은 낡음 그대로가 아닌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있기에..우리는 그렇게 그 앞에 서성이게 되는걸겁니다.^^
늦은 오후 엷은 빛에 어찌나 곱게보여지던지 좋았습니다..
첫댓글 세월이 바람이
입혀준 세월의 옷은
그 어떤 미사여구 도 부족할 만큼
형언 하기가 쉽지 않은 깊이가 있죠..
저도 그렇습니다
낡음은 낡음 그대로가 아닌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있기에..
우리는 그렇게
그 앞에 서성이게 되는걸겁니다.^^
늦은 오후 엷은 빛에
어찌나 곱게
보여지던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