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학번대표모임이 성공리에 끝났습니다.
참석해주신 선후배님들과 많은 관심을 보여준 동문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당일 오갔던 내용에 대해서는 임채식(94학번) 동문께서 자세히 속기를 했기 때문에 곧 공개를 하겠습니다.
간략히 핵심내용만 말씀드리자면,
1. 학번대표 중 6인의 임시집행위원을 임명하여 향후 회장선출 및 동문회 재건/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과 방식을 논의한다.
(임시집행위원: '84오원교, '87이대식, '89배지원, '92백승무, '94임채식, '99노용준)
2. 12월 21일 동문회 망년회 겸 동문총회를 개최하여 회장을 선출한다.
간만에 선후배님들을 만나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딱딱하게 굳어있던 일상의 무거움이 말끔히 씻기는 정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선후배님들과 자리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노문과 동문회 Вперёд!!!!!
첫댓글 정리하느라 고생이 많았네, 근데 12월 21일 회장 선출하기로 했던가? 내년 봄의 재건 총회에서 새로운 회칙을 만들고 그것에 준해서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구성해야 경우에 맞을 것 같은데...그때까지의 제반 준비는 임시집행위에서 주도하고...
정말 즐거워보이는 자리입니다. 담에 저도 참가할께요.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