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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납폐기물제련공장반대대책위 및 내성천보존회입니다.
영주시가 지난 7월 9일, 영주납폐기물제련공장(이하 납 공장) 공장설립 신청에 대해 재차 불승인하여, 곧 또다시 행정소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영주시가 하는 수 없이 재차 불승인 하게 된 이유는, 3차례에 걸쳐 영주역 광장에서 이루어진 집회에 영주시민 연인원 7,500여 명이 함성과 구호로 재차 불승인을 요구하였기 때문입니다. (6/18 1차집회 1500여명, 6/26 2차집회 2500여명, 7/3 3차집회 3500여명)
대책위는 내성천보존회와 함께 영주시민이 염원을 받아 첨부#1과 같이 여야 불문하고 ‘영주 납 공장 역적 등 공표문’과 ‘영주 납 공장 역적 등 공표에 따른 격문’을 8월 15일자로 공표하고 경북 영주의 정치개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0만 영주시민의 발걸음을 외면하지 마시고 취재·보도하여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향후에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십시오. 취재 협조 혹은 자료가 더 필요한 경우 우리 대책위 사무를 맡고 있는 황선종 간사(010-6340-9085)에게 연락 바랍니다.
첨 부 :
1. [보도자료] 경북 영주 정치개혁 시작 알림 지방 위정자 전원 탄핵 목표
2. 경북 영주 정치개혁 포스터와 공표문 및 격문 --- 1부. <끝>
- 영주납폐기물제련공장반대대책위원회 / 내성천보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