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란 율법에서 속량함을 의미합니다. 율법이란 하나님의 채찍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죄가 있으면 반드시 심판하시기때문입니다. 심판을 받아야 죄를 깨달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는데 율법이 심판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하나님의 의가 되는 것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율법이 들어오기전에는 사망이 왕노릇하였습니다. 즉 우리는 영원한 죽음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율법이 들어오므로서 죄가 죄로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죄가 죄로 인정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영원한 죽음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넘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율법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율법의 심판을 통해서 우리를 죄에서 건져주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율법이 선한 것입니다. 율법의 심판의 목적은 우리로 하나님의 의로 인도하기 위한 하나님의 채찍으로 이해하여야한다는 것입니다. 율법에서 속량함이란 하나님의 채찍으로부터 해방이라는 것입니다. 이 삶이 안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는 정죄함이 없다는 의미는 채찍이 없고 안식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죄가 있는 옛 사람안에 머물면 율법아래에서 심판의 부활로 나타나지만 새 사람안에는 죄가 없기 때문에 생명의 부활로 나타나 안식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은 영원한 안전과 평강을 누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올 한해는 옛 사람이 버려지는 은혜를 입어 영원한 안식안으로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