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스님의 경전 법회 2기 - 4월 5일 신청 마감
경전 법회 2기 신청 경전반 신청서 https://forms.gle/vKCxBogq4bqrVYHM8
예불문과 보배경을 통해 보는 신심의 근거
6주간 예불문 즉, 칠정례를 공부하겠습니다.
칠정례는 신심의 근거입니다.
근거가 마련되어 스스로를 설득할 때 맹신은 확신이 됩니다.
한국 불교의 예불이 칠정례라면
남방 불교의 예불은 보배경입니다.
칠정례는 귀의의 대상을 압축적으로 보여줍니다.
보배경은 귀의해야 하는 근거를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그래서 같이 배워야 합니다.
불자의 내공은 오근에서 나옵니다.
그 시작은 신근입니다.
믿음의 뿌리를 단단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귀의의 대상에게 매일 몸으로 절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마음으로 감복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귀의의 대상이 최상의 보배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6주간 이 신근을 가꿔보겠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불자의 뿌리를 함께 만들어보겠습니다.
신나겠죠?
첫댓글 감사합니다 스님 _()_
감사합니다.스님_((()))_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