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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사랑방 첫 솔로 연주회 후기
홍은희 추천 0 조회 67 23.12.13 11: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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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3 16:59

    첫댓글 네명이 연주했던 라콤파르시타를 혼자서 거뜬히 해내는 모습! 너무 멋졌습니다!!
    몹시 바쁘시다고 들었는데 한곡더 준비해서 서로다른 분위기를 멋지게 연출하시더군요!
    정말 B팀의 자랑이 아닐수 없습니다 ㅎㅎㅎ
    은희님의 다음연주가 벌써 기대되는군요~~~~💙💙

  • 23.12.17 12:22

    얼마나 떨렸을까요... 여럿이 하던 곡을 혼자 감당한다는 게... 심적 부담이 상당하셨을 것 같아요.
    미스터치는 그 자체도 문제지만, 그것때문에 손가락이 꼬여버려 머릿속이 하얘지잖아요. 글 쓰면서도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ㅎㅎ
    단순한 미스터치로 마무리하셨으니 아주 잘 된 겁니다.^^ 후기 하나하나 올라올수록 직접 보지 못해 너무 한스럽네요 ㅠㅠ

  • 23.12.17 17:37

    또 한 명의 '옹골' 담당, 은희님! '바친의 아이' 정말 좋아하는데 (저는 20대 초반이었나요, 보컬이 있는 음원으로 처음 들었더랬어요) 리허설 때 처음 듣고 어찌나 감동이던지... 은희님의 감성으로 재탄생한 연주, 너무 좋았어요. ^^ 내년 연주회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 23.12.17 22:18

    누군가 느낄 수 있는 연주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주를 하면 그렇게 들리게 되는가봐요. 은희님 연주에는 뭔가 이야기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엔 이유가 있었군요. 저도 그런 마음을 갖고 연습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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