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인구많은걸 싫어하는 플레이어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인구=국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게임상에서 보이는 몇몇 유용한 레티뉴들을 뽑아봤습니다.
1. 도서관 사서(Librarian)
+2 influence
+1 management
퍼블릭오더 보너스 10%에 추가적인 재정수입까지 가져다 주는 초대박 레티뉴입니다.
상당히 희귀한편이고 아마 아카데미 계열을 어느정도 업그레이드 해줘야 생기는거 같습니다.
율리우스 가문에서 Bacchus신전을 지으면 Priest of Bacchus라는 레티뉴가 붙는데 이넘도 정확하게 같은 스펙인데 상대적으로 신전관련 레티뉴들은 구하기가 쉽습니다.
** *정보 수정합니다 influence +1 입니다 ㅠ.ㅠ
어쩐지 도서관 사서치고 스펙이 좋다고했죠 -_-;;
2.웅변가(Orator)
+2 influence
+1commmand
역시 인플루언스 +2에 커맨드 +1로 좋습니다.
3.고문기술자 -_-;; (Torturer)
+2 Public Security
+1 to unrest
+3 to law
퍼블릭 시큐러티는 적 에이전트(스파이 암살자)를 발견하거나 체포할 확률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1언레스트에서 5%패널티를 먹지만 +3 law로 이를 만회해서 전체적으로 10%의 퍼블릭 오더를 얻을수있습니다.
4. 제사장(Pontifex)
+1 influence
+1 command
10% bouns to your popularity with People
조사해보니 일반적인 레티뉴가 아니더군요 -_-;
로마팩션 율리우스 가문에서 Jupiter신전을 Awesome temple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해야 나옵니다.
5. 건축가(Architect)
10% discount on construction costs
-1 to squalor
일단 건물가격을 10%할인받을수있어서 좋고 squalor -1은 오더 5%에 인구증가율 0.5%와 같은 효과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6. Biographer/Poet/Ariston/Animal Trader/Gourmand's Chef
+1 influence
일반적인 레티뉴들로 퍼블릭오더 5%증가 효과인데 이런넘들도 흔하지는 않더군요.
7. Erasistratus(-_-???)
-1 morale for all troops on the battlefield
+1 to public health
improves the chances of casualties recovering from their wounds
전투시에 모랄의 패널티가 있지만 +1 health는 퍼블릭오더 +5%와 인구증가율 +0.5%이고 전투후 부상자 회복시킬 확률까지 늘어나므로 무난한 스펙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발견한 레티뉴중에서 헬쓰올려주는넘은 이넘 하나밖에 없더군요 .
8. 예술가(Artist)
+1 influence
10% decrease to cost to bribe
첫댓글 그리고 역사적인 레티뉴들도 참 좋지요 다만 유니크해서 관리해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참 인구가 국력 맞습니다. 인구가 많으면 징병에따른 리스크가 적고 무역이 많아지며 도시발전이된다는점은 간과할수 없죠.
걸어다니는 신전이라는 별명이 있는장군이 도시 하나 잘 지켜주다가 갑자기 죽어버리면?? 민중들 난리 나겠네요 ^^
인구수와 무역량과 관계가 있는 겁니까? 전혀 모르고 있던 사실이군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파르티아의 조로아스트교 사제도 3가지능력 모두 +1 을 보여줍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