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마음에 꽂힌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국악인입니다.
인간문화재입니다.
명창입니다.
왠지 그 사람의 영혼을 구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 생겼습니다.
우리나라 전문 국악인들 중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거의 1프로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오래전 박동진명창님은 예수님을 믿으셨는데,
그 후 유명 국악인들 중에 예수님을 믿는 분 이야기를 잘 못들었습니다.
유명 국악인들은 굿도 합니다.
물론 제사로서가 아니라 예술로 하는 것이지만요...
대감놀이, 장군놀이, 지신, 성주풀이 등등...
제가 이런 국악인을 전도한다고 하면
또 어떤 기독인들은 묘하게 연결시키면서
그쪽이 편하냐고 뒷담화를 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의 중심에 영혼구원이 있느니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무속인들을 만날때에 사람들은 수군거렸지만,
그 들 중에 여럿을 전도했고요,
제가 흉악범들을 만난다고 사람들이 수군거렸지만,
그들 중 여러 사람을 전도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될 때까지
담대함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사명감을 가지고
전도해보려 합니다.
성공하면 그 때에
그 유명 국악인의 실명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
영혼을 사랑하며, 사람을 사랑하며,,,,
열심히 해 보렵니다.
저도 응원해 봅니다.
목사님 무당 하나를 전도하면 그 무당을 따르던 잔당들은 무조건 전도가 되는것입니다. 할렐루야^
저도 무당에 대한 에프소드가 있어 더 관심이 듭니다.
제가 약 25년간 다니던 교회가 있었는데 그 교회 옆에는 흔히 동네에서 말하는 절집이 있습니다.
늘 교인들의 목표는 그집이 무너져 전도가 되는것이었는데--------
어느해인가 서울에서 전도팀이 온적이 있는데 함께가서 전도한적이 있으나 아직도 교회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목사님 그집도 기도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해보자구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