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간다.
내 아들과 딸로서 사는 사람들과
아버지 없이 노예와 고아로서 사는 사람들이지.
노예나 고아로서 살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내가 아버지로서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한다.
오직 자기 손으로 삶을 꾸려나가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자신만 의지하지.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내 자녀로서의 합당한 삶이나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결코 체험하지 못한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나를 아버지로 알고 살아.
이런 자녀들은 어떤 상황에 부닥치든지
내가 가진 물자들과 방편들을 최대한 활용해.
내가 그들에게 필요한 물자들과 방편들을
무제한으로 공급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이야.
나는 무한해. 경기침체에 영향을 받지 않아.
나를 아버지로 여기고 사는 자녀들은
모든 염려를 내게 맡기는 삶을 배울 뿐 아니라(벧전 5:7)
내가 공급자라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최악의 시기도 거뜬히 이겨낸단다.
이렇게 나를 의지하는 삶을,
요즈음 네게 계속 가르치는 중이란다.
오스 힐먼, <내 목소리를 들으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_벧전5:7
너는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그분이 너의 길을
형통하게 만들어 주실 것이다_잠3:6, 쉬운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