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원인도
전혀 알 수 없는 이름 모를 병에 걸렸다.
병을 고칠만 한 방법이 없자, 온 가족이
슬퍼하는 가운데 아버지와 동생과 같이
간절하게 염불 기도를 하면서 처음 염불을
시작하게 되었던 박 보살이었던 것이다.
원인도 이름까지도 전혀 모를 병이었기에
병원에서는 치료법은 물론이고 병명조차도
모르고 그냥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염불 하는
것으로 어머니의 병이 낫기를 바랐던 것이다.
박 보살의 염불기도는 그 나이의 어린아이가
하기 어려운 모든 정성을 다 들인 정말로
어머니를 살리기 위한 절절한 기도였던 것이다.
그렇게 온 가족이 간절하게 합심 염불기도를
하게 되자, 어머니의 병세는 차츰 좋아지더니,
어린 박 보살의 꿈속에서 아미타불부처님이
어머니에게 예쁜 옷을 입혀 드리는 꿈을 꾸곤
어머니가 병에서 완전한 치유를 받았던 것이다.
어린 시절의 실력이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평생을 좌우할 정도로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게
마련이라고 하는데 어른이 다 된 다음에 하는
훈련보다 어릴 때 받은 교육의 효과는 무려
16.5배나 된다고 하는 놀라운 효과인 것이다.
박보살은 성인이 된 지금도 자비심과 영력이
대단한 부자로 살며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에너지를 물심양면으로 주는 사람이 된 것이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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