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1월의 쌍샘자연교회/
1. 11월을 여는 아침 기도회, 가을 잔치, 작가 만남, 작은 음악회 등(1)
2. 11월 공동체 회의, 역사 문화 기행, 쌍샘 추수감사절(2)
3. 바울 선교지 성지순례 전체 모임(2), 갤러리<마을> 어반 스케치 그림전(3-30)
4. 녹색교회 네트워크 임역원 수련회/ 남원제일교회(3-4), 산동지방회(4)
5. 입동(7), 청주작은도서관 10주년 기념행사(8), 상당시찰여전도회(10)
6. 구역 모임(9), 튀르키예, 그리스 성지 순례팀 출발(10-20)
7. 매원 감리교회 방문(13), 도시락 데이(16), 그림책 신앙이야기
8. 흙집<숨> 주관 주일, 영성, 자연, 문화위원회(23), 단비 2차 입학설명회(29)
9. 서울신대원생 방문(29), 사랑방인문학당, 당회(30),
* 2025년 11월의 기도 제목/
1. 11월을 맞는 쌍샘자연교회와 2차 바울 선교지 성지순례를 위해.
2. 팔레스타인, 우크라이나 등 피해 가족과 나라를 위해.
3.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 농민, 외국인 등 아프고 상한 사람을 위해.
4. 창조절, 추수감사절과 쌍샘의 한 해 결실을 위하여,
5. 쌍샘의 교회학교와 부서, 구역, 위원회와 신앙공동체를 위해
6. 필리핀의 이영일(손희종), 요르단 김민혜 선교사와 여러 선교지를 위해.
7. 교회의 할미꽃 어르신들과 어린 유아들과 교우들을 위해.
8. 쌍샘의 마을 사역과 반디 마을, 단비 학교 2차 입학 설명회를 위해.
9. 기후 위기로 몸살을 앓고, 목숨과 재산을 잃는 형제와 자매를 위해.
* 함께하는 선교
| 선 교 지 | 선 교 내 용 |
| 지역 선교 | 산촌교육마을<단비>, 생태자연도서관<봄눈>, 대전신학대학, 농촌선교센터 |
| 기독교환경운동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작은 것이 아름답다, 예장생태운동본부 |
| 사회 선교 | 기아대책청주지부, 안나의 집, 외국인 노동자의 집, 희망언덕 |
| 기독교문화 선교 | 예술공장 두레, 청주 YWCA, 청주기윤실, 농가민박, 미디어<날> |
| 해외 선교 | 필리핀 이영일•손희종 선교사, 서림교선교사, 한아봉사회, 김민혜 선교사 |
* 쌍샘자연교회의 예배 및 모임
| 모임이름 | 모임시간 | 모임이름 | 모임시간 |
| 주일 낮 예배 | 주일 오전11시 | 구역 모임 | 둘째 주일 오후 2시 |
| 수요 예배 |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3위원회 모임 | 넷째 주일 오후 2시 |
| 새달을 여는 아침기도회 | 매월 1일 오전 6시 | 이런저런 모임 | 첫째, 셋째 주일 오후 2시 |
| 어린이부 | 주일 오후 12시 | 피어라 윤독모임 |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
| 청소년부 | 첫째 주일 오후 1시 30분 | 생명위 성경공부 |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
| 청년부 | 첫째, 셋째 주일 오후 1시 | 금요심야책방 |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
| 공동체회의 | 첫째 주일 오후 12시 | 사랑방인문학당 | 다섯째 주일 오후 2시 |
| 당회 | 마지막 주일 오후 2시 | 공동의회 | 1월 첫째 주일 오후 12시 |
‘영원의 맛을 알아버린 자’ (박노해)
나는 하늘을 바라다보는 것이 좋았다. 계절이 흐르는 대지와 길들과 별과 그 먼 곳을 바라다보는 것이 좋았다. 나는 일찍이 영원의 맛을 알아버린 자 말 너머 영원의 울림에 귀 기울이는 자, 지상에서 영원으로 내통하는 자, 난 영원을 품고 있는 사람이 좋았다. 바람처럼 지나가는 지구에서의 한 생은 덧없는 걸음 속에 영원의 길을 걷고 있어 짧아서 아름답고 짧아서 고귀한 것이니 영원의 탯줄과 함께 영원의 맛을 알아버린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