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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지기 글방 2022년 성탄
류해욱 추천 1 조회 161 22.12.26 08:5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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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6 11:53

    첫댓글 제가 밥이 되어 이웃에게 내어주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합니다

    '예' 로 응답함으로써 이웃의 생각과 말에 순종하기,
    이는 제 생각을 낮추고 이웃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과 달라도 열린 마음의 침묵으로써 이웃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공감하기,
    이는 이웃의 마음을 듣고 제가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의 부피가 커지고 이웃은 위로를
    받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예수님 때문에, 이웃을 향해 저의 시각과 청각과 마음을 집중하면
    새소리는 키리에, 키리에로 들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류해욱 요셉 신부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아기 예수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3.01.02 13:12


    제 생각과 달라도 열린 마음의 침묵으로써 이웃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공감하기,
    이는 이웃의 마음을 듣고 제가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의 부피가 커지고 이웃은 위로를 받음을 믿습니다

  • 22.12.26 17:22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삶에 참여하기 위해 하늘의 영광을 포기하셨는데
    성탄 미사에서 아기 예수님을 만나면서 그럼 나는 그럼 무엇을
    포기할까를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 질문의 답으로 새해부터는 그 길로 따르렵니다.

    건강해 지셨다니 좋아요.
    성탄 축하드립니다.

  • 제 마음을 돌아보게 하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성탄 축하드리며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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