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염불을 시작한 이래로 난 내적인 체험과
현실 일상 생활에서의 외적인 체험을 많이 했다.
부처님께서는 여러 번 꿈을 통해 나를 가르치셨다.
예를 들면 꿈속에서 나는 부처님께서 가르치시는
우주의 참으로 어려운 수학공식을 완벽하게 배웠다.
그렇지만 깨어나서는 명확하게 기억할 수 없었다.
또한 꿈속에서 부처님을 뵙고 전생을 보기도 했다.
이러한 여러 가지 경험들은 나를 차차 변화시켰다.
어느 날 운전하는 도중에 나는 문득 나 자신도 모르게
염불을 계속 하면서 집중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난 뭔가 새로운 것을 느꼈고 눈을 뜨고서도 염불에
의식을 계속해서 집중시킬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이 습관이 되기까지는 2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지금은 일상생활 중에도 염불을 계속 하면서 염불에
의식을 흔들림 없이 언제, 어디서나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잠을 잘 때만큼은 아직 그렇게 집중하지 못하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 그들의 혜안을 바라보면
그들 역시 불성을 가진 매우 아름다운 영혼임을 알 수 있다.
- 어느 수행자의 일기에서 -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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