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교회를 보면서 전도하려고 판교며 죽전이며 신발이 닳도록 쫓아 다니고 했던때가 언제였던가....
그 귀한성도 들이 추풍낙엽처럼 흩어지고 그래도 교회를 지키고 하나님 한분 의지하며 견디는 성도들....
이제 더는 못견디고 떠나고 싶다는 말만 꺼내도 붙잡지 않을테니 떠나길 은근히 바라는 어떤분들....
어쩌다 우리가 이리 되었는지 눈물만 납니다
서로 사랑하고 전도할때 그소중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잃어 버릴까 삼가고 조심하던 우리가 이제는....
지금의 교구장들 총무들이 지역장들이 그토록 사랑하고 아끼던 영혼들을 어찌하여 아낌없이 포기하고 최목사를위해
아무내막도 모르는 평신도들을 최목사 수법으로 교회로비에서 최목사 감옥가지 않도록 싸인을 받다니요?
체면에 못이겨 내용을 몰라 마음이 약해서 싸인 해주고 가슴을 치는이도 있더이다
우리는 그래도 어떤경우에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버리지 않겠지만 우리의 오판으로 실족케한 영혼은 어쩌시려는지요
거짓말로 진실을 가리우고 잘못된것을 용서라는 말로 은폐한다면 하나님의 공의는 어떻게 설명이 되나요?
최목사는 성도들을 속이고 하나님을 능멸한자 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했다면 이런일은 애초에 없었습니다
새벽기도 마치는날 1000명이 떠나도 좋으니 헌금은 꼭 걷겠다 그말이 목사가 할말 입니까?
오로지 최목사는 교회운영과 자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성도의 영혼엔 관심이 없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제라도 그의 정체를 알아버린 우리는 더이상은 그를 용납할수 없습니다
아무리 이해해도 목사가 성도들의 영혼을 하찮게 생각한다면 그는 더이상 목자가 아닙니다
더이상 귀한 영혼을 잃어서도 안되고 교회를 위해서도 더이상은 안됩니다 죽기로 각오하고 새롭게 되기를 원하면
하나님께서 남아있는 성도들을 구하시고자 함께 해주실줄 확신합니다
우리는 초창기부터 봄에 전도하고 시도때도 없이 전도하면서 유일한 기쁨이요 행복이였는데
어느날부터 일꾼들이 하나둘씩 빠져 나가고 슬픈소식들이 들려오고 목사는 갈수록 교만의 극치를 달리고.....
이일이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게 아니라 곪은게 터진겁니다
모든성도들은 이시점에서 진리와 정의편에 설것인지....
불의와 타협하며 후일을 도모 할것인지 결정할 시기가 닥아 왔습니다
우리는 모든게 투명하고 말씀다운 말씀을 듣길 원합니다 거짓이 없고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을 갈망합니다
서로반목하고 경계하는 성도되기 싫습니다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습니다 최목사 한사람만 떠나면 우리는
다시 새롭게 시작 할수 있습니다 절대 우리를 과소 평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밟으면 가만히있던 그런 성도가 아니라 눈을 떠버린 하나님의 양입니다
우리모두가 하나님앞에 서게 될때 부끄럽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마음으로 바르게 행동합시다
첫댓글 맞아요.. 이일은 누군가의 의도가 아니라 곯을대로 곯은 문제점이 빙산위로 떠오른것이죠..
우리가 그래도 알았던것은 빙산의 일각이였지 이런 어마어마한 비리가 있었을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
그전에는 그래도 이모양으로나 저모양으로나 이해를 하려고 했었지만 너무나 많은 거짓들은 알아버린이상
불행하게도 그런거짓들은 용납할 수 없죠..진실을 보고도 나만의 경건을 위하여 침묵한다면 그것도 암묵적인동조가 되죠..
저는 설교시간에 자기와 뜻이 맞지 않는 분은 교회를 떠나셔도 된다는 말에 늘 참담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럴거면 전도지에 목사님 솔직한 목회사업계회서를 자세하게 써서 맘에 드시는 분만 오세요 하고 전도하던지, 죽어라 전도 해놓으면 고따우 싹퉁머리 없는소리해서 전도한 교인들 한숨 나오게하고 좌우지간 너무 교만했습니다.
저도 그 설교에 어찌 목사님이 저리 말씀하시나...싶었답니다.
한 영혼이라도 실족지 않게 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목회자가....ㅠㅠ
우리가 그런 목사를 섬기며 믿음생활 했습니다.
주역~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최목사 하나만 떠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다시는 그런 거짓된 종이 오지 않을 겁니다.
같이 보내야 할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다 보여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