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십자가전도단-교정선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사역 그 뒷이야기 자매결연자만남 2024.6.11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자매결연자 만남~
드보라 추천 0 조회 12 24.06.12 12: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13 12:51

    첫댓글 간사들과
    자매자들의 성경적 상담 및
    기도제목의 나눔
    모두가 주님 더 알기 위한
    은혜의 강이 흐르는 시간 ~~

  • 작성자 24.06.13 19:44

    건강한 모습이 좋았다. 부단장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우상에 대해 함께 나누게 되었다.
    바벨론과 같은 세상에 빠지지 않는 비결은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했다.
    문형제는 그 동안 우상에 대해 생각할 때 어떤 형상만 우상으로 생각해
    왔었는데 말씀과 예배를 톻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다 우상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한다.
    나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하며 말씀이 깨닫게 해 주시니 더욱 말씀을 사모하자 하였다.
    1시간 안에 예배와 교제의 시간이 너무 짧은 것만 같다고 함께 공감했다. 그러기에 엑기스만 뽑아서 한 말씀만이라도
    가슴에 심어서 실천하며 살아가자고 하는데 우린 함께 웃음으로 화답하였다.
    하나님보다 더 우선으로 하는 것은 어떤 것이 되었던 우상이다는 것만 기억하자!며
    다음 시간을 약속하며 마치고 헤어졌다.
    깨달아 진대로 문형제나 제가 실천으로 열매 맺어지길 소망한다.

  • 24.06.14 15:37


    김ㄷㅎ형제는 언제든 밝음으로 맞아주고
    지난 달에 신입, 조선족 김ㅎ형제도 반갑게 맞아주었다.
    코로나인지, 감긴지 고생했다는 편지를 받았었는데,
    홀쪽해진 얼굴이 '나 고생했소' 하고 말하는 듯,
    그런 와중에 간밤에는 급체로 또 고생했단다. 잠도 못 잤다고,
    그러나 자매결연 만남이 있기에 회복되고 있다고, 괜찮아졌다고 한다.

    김ㅎ 형제는 성경책을 기다렸는데 아직이라며,
    수용자들 중에 도서를 받지 못하는 경우, 그 사정을 김ㄷㅎ 형제가 듣고는
    '자신의 것이 두 개니...' 하면서 살가운 마음을 내놓는다.
    동료를 생각하고 섬김, 주의 사랑에 붙들린 눈빛을 볼 수 있었다.
    선포된 말씀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는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음,
    구약의 약속대로 성취하여 가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천지가 없어진다 하더라도 한 말씀도 하나님 말씀은 없어지지 않으심!
    성경이 기록된 기간, 저자들, 성령 하나님께서 기록되게 하셔서
    창세전에 택한 성도들에게 알게 하여 섬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이에 대해 의심없도록 하는 근거가 성경이니

  • 24.06.14 15:45

    성경공부는 필수, 성도의 바른 믿음은 성경을 기초했을 때 되어짐이라~
    김ㅎ형제, 조선족이지만 한국말도 잘 하고, 들음에도 큰 무리가 없는 듯하고,
    그런 김ㅎ형제를 바라보는 김ㄷㅎ형제는 마치 형처럼 바라본다.
    믿음의 사람들, 국적을 막론하고 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이 감사하고
    이 모임을 통해 내 안에 우상을 몰아내며 돌 같이 굳은 마음을 제거해 가길 바란다.
    정말 몇 마디(?) 하지 않았는데, 마치라고 한다.
    김ㄷㅎ형제 '가기 바쁘다'며 아쉬움도 내어놓는다.
    18일 날 시험, 수고한 만큼, 최선을 다한 결과가 있기를 인사하며
    7월 만남을 안내하고, 영육 건강할 것을 당부하였다.

  • 24.06.25 23:54

    경북직훈성 담당 형제들을 만나보지 못한 날ㅠㅠ 유ㅇㅎ 형제, 노ㅎㅂ 형제 이 날이 시험이 있는 날이래요. 만남의 시간을 기다렸을 테지만 직업훈련 특수상 시험의 관문, 그동안 노력하고 준비한 것에 대한 평가를 받는 날, 마침 그날이라니... 아쉽~ 7월 만남의 시간엔 미뤄둔 할 말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부르시고 만남의 자리로 이끄신 뜻이 무엇일지... 세상 가운데 두지 않으시고, 갇힌 자된 상황에서, 또달리 직업훈련의 과정을 통해 땀흘려 수고해보고, 살아가는 동안 닦아가고 그 몫에 대한 댓가를 지불받게될 훈련장! 다양한 직업군에 다양한 재능을 발굴, 다듬어지고 보다 숙련된 전문 기술과정으로 익숙해진 이들에겐 그만큼 몫을 다한 결과들에 보상도 주어지는 생활...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당겨보는 곳에서 잘 훈련된 병사와 같이 이들에게 필요한 외부적인 준비가 있어야 한다면, 더욱 영적인 근육을 만들어가는 하늘나라의 비밀 병기를 닦아가는 일에, 우선적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 반드시 붙들어야 할 진리의 세계로~ 들음에서 나는 믿음을 잘 쌓아가고 단련하여 영적으로 무장된, 하나님이 쓰시기에 좋은 그릇으로 준비되길 바라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