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형제 이유를 알 수 없는 탈퇴가 되었고 새가족을 맞았다.
반가움의 박수로 환영하였다.
그리고 대전지부장 김목사님과 앞으로 함께 사역할 것에 대한 소개와 함께
우리 성도들의 신앙고백, 사도신경으로 예배의 문이 열리고,
찬송가(240장)을 부르며 안ㅅㅇ목사님께서 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셨다.
처음 방문하는 교도소라 잔뜩~ 긴장, 겁을 먹었다시더니,
믿음의 형제들을 기도로 축복하시고 응원해주셨다.
김ㄱ ㅅ(예수사랑선교회/대전지부)목사님,
지난 번 찬양집회 때에 말씀 선포로 대면했기에 집회 참석한 형제는 그 간증까지도 기억하고 있었다.
그 기억을 소환해 올 정도로 인상적이었던 김목사님께서 또 말씀으로 형제들의
심령에 은혜의 중량을 더해주었다.
담아 주신 말씀~
"새로운 삶"(갈2:20),
하나님을 만남으로 변화된 삶, 거듭난 자이기에 당당히 과거를 말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자랑할 수 있다고 하시며 굵고도 짧은 간증을 하셨다.
건달의 세계에서 목회자로 자리매김되기까지의 경로,
하나님께서 하게 하신 은혜였노라고!
성안, 생활하는 지금, 다시금 새롭게 될 수 있는 터닝포인트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라!
찬송가(493장)을 부르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침하고
2부 순서로 담당간사들과의 교제가 이어졌다.
다른 때와는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대전지부 김목사님께서 9월부터 세 명의 자매결연자를 추가하여 사역에 발 맞추게 하셨다.
자매결연 만남의 풍경을 미리 앞서 보게 되었는데,
세 명의 간사들과 마주 앉은 형제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김목사님은 조간사님 팀으로,
안목사님은 서간사님 팀으로
국전도사님은 김간사 팀에 합류하였다.
전에 없던 풍경이지만,
9월부터 진행될 모임 전경이라고 미리 형제들에게 소개하였기에
마주봄이 어색하지 않았다.
대전지부 김목사님과 함께 9월부터 진행될 자매모임,
이를 위해 오랜 기도가 있었고,
김목사님, 그간 노숙자, 알콜 중독자 등의 사역을 하시면서
준비된 사역, 올인되게 하실 것을 또 기대하게 된다.
전국 각지에 지부가 세워지고 십자가전도단
사역의 지경을 확장해 가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첫댓글 9월 신입 자매결연자
만남을 위한
대전 십자가 패밀리들의
실습시간이었지요.
그 날을 위해
기도로 준비합시다.
아멘
문ㅌㅈ형제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반가히 맞이했다.
안부 물음하자 기능사 시험도 좋은 성적으로 합격을 하고 지금의 삶 편안하다고 한다.
지난날 자신의 삶 돌아보며 잘못된 일들, 자신에게 채찍하며 신앙서적을 보면 마음에 와 닿고 동료들에게도 생활로 보여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고 한다. 동료들이 자신을 보면, 편안하다고 말을 한다고 한다.
변화되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잘못된 삶 돌이키게 되는것, 하나님의 은혜다고 한다.
가족들에게 전도하게 하신 것도 감사하다고 하며 이제는 기도제목도 예전과는 달리 내가 일순위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가 일순위가 되고 있다고 한다. 시련속에서 느끼지 못했던 것들 지금은 느껴지고 선하신 뜻대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한다.방 식구들과 화목을 위한 일에도 마음을 주심도 감사하다 한다.
오늘 주신 말씀처럼 '새로운 삶'이란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는 말씀에 공감한다 한다 김ㄱㅅ 목사님은 세상에서 마음대로 살다가 주님을 만나고 거듭났지만, 자신은 믿는다 하면서도 같으로만 신앙생활을 하며 세상적으로 잘 나가는 일에만 간심이 많았다.
그러다가 연단의 성에 와서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돌이키는 삶을 살게 되어 이제는 주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고 동료와의 생활 속에서도, 자매만남을 통해서도 느끼는 바가 많다고 한다. 이 마음이 계속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아멘
지금까지 깨닫게 하신대로 실천하며 주 안에서 거듭나고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고백한 것을 주님께서 다 듣고 기뻐하시리라! 아멘아멘 주안에서 날마다 믿음으로 주와 동행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