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적십자 회비 및 기부금으로 희망 풍차 위기 가정 긴급 지원 프로그램 진행
12월 14일 (수)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 회비 및 기부금 활용으로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을 발굴하여 정부 혜택 지원을 받지 못한 가정에 지원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 풍차 긴급 위기 가정 지원 숄류선을 통해 행정기관 등에 추천받아 실천하는 긴급 지원하는 행사에 덕풍3동에 사는 지원가정에 300만 원 지원되어 덕풍 2 동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
긴급 지원 위기 가정은 기거할 곳이 없어 찜질방에서 지내오던 중 대한적십자사 긴급 위기 가정 솔류션을 통해 발굴 300만 원으로 덕풍 2동 지하 방을 300만 원에 25만 원 월세를 얻어 안전한 곳으로 이사했다.
이 위기 가정은 덕풍2 봉사회(회장 홍명섭)가 담당하는 희망 풍차 결연 가족으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덕풍2 봉사회 봉사원 보호 속에 지내게 됐다.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은 이사 오면 전해드릴 보관 물품으로 전기압력밥솥, 사랑의 쌀, 김장 김치, 속옷,등을 밑반찬과 함께 전달하려고 준비해놨다.
덕풍2 봉사회 홍명섭 회장과 지구협의회 김봉순 총무부장 덕풍2 봉사회 문연자 역대 회장 박남순 회원은 추운 날씨에 위기가정을 방문해 물품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덕풍2 봉사회 홍명섭 회장은 "덕풍2동 봉사회 희망 풍차 결연가정으로 결연 가족이 되어 당장 필요한 물품을 갖고 방문했다. 쾌적한 환경에 지낼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이불 등은 덕풍3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한다는 위기 가족의 말에 걱정을 덜었다."라며 보람을 느끼는 봉사에 "행복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