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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아름다운 기억, 고려증권
 
 
 
카페 게시글
╋고려가족나눔방 안녕하세요! 장윤창입니다.
chang 추천 0 조회 903 04.02.20 02:4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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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20 09:43

    첫댓글 고려증권 선수들... 저에게는 한분한분 모두가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올드스타전에서 수비할때 이경석 감독님이 코트에 몸을 던지시던 모습... 아웃되는 볼이지만 몸이 무거워 예전 같지 않을텐데도 끝까지 몸을 날리는 모습... 그 모습에 다시한번 고려증권에 감동받았습니다.

  • 04.02.20 09:48

    그날 저는 고려증권 카페식구들하곤 같이 자리하지 못하고, 암튼 다른 자리에서 열렬히 응원했져^^ 그날 젤루 많이 뵌 분이 장윤창선수예염..호호~ 눈이 고려선수들 쫓아다니느라 정신없었져.ㅋㅋ 암튼 그날의 그감동~ 벌써 그립네염...히.

  • 04.02.20 09:49

    저두 감쏴~이렇게 보고 싶던 선수들을 볼수 있게 해주신점...앞으로 많은 배구팬들을 위해 이번과 같은 이벤트 마니마니 많들어 주심 더욱 감쏴~하겠습니당.^^

  • 배구 이벤트 많이 만들어주세요 ㅋㅋ 다시 옛날의 배구인기로 갔으면 하네요..

  • 04.02.20 10:22

    이야~ 장교수님이시다~~ ㅡ.ㅡ 왠지 장윤창 아저씨는 범접하기 어려울 것 같은 카리스마가 느껴져요. 앞으로 재미있는 배구를 위해 수고 많이 해 주세요 (__) (-.-)

  • 04.02.20 11:15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04.02.20 13:54

    고려혼...모두 그 혼에 홀려서 팬이 된거겠지요....앞으로도 멋진 모습 부탁드립니다...^^

  • 04.02.20 18:51

    너무 심하게 멋지신거 아니에여...? ㅜ.ㅜ 이번 올스타전은 보구 싶던 고려 선수들을 다시 본 것 외에도, 옛날 생각하며 행복할 수 있었구, 고려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구, 무엇보다도...다시 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여.

  • 04.02.20 21:16

    고려증권은 바로 서민들의 혼이랍니다. 더욱 열심히 하셔서 한국 배구 발전에 큰 기여하시기 바랍니다.

  • 04.02.20 21:53

    반갑습니다. 윤창이 형.......ㅎㅎㅎㅎ 그 날 처음 뵜지만,옛날 그 모습 그대로 이십니다. 화이팅!!!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 04.02.20 23:22

    교수님~!!! 이번 올스타전 너무너무 좋았구요... 담에 또 이런기회가 있으면 좋겠는데요~!!! *^^*

  • 04.02.20 23:30

    그래서 더 고려증권을 사랑했습니다

  • 04.02.20 23:33

    교수님, 항상 감사드려요.^^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있는 거 아시죠? 홧팅!

  • 04.02.21 20:58

    중딩 시절 장윤창 선수를 너무너무 좋아하던 어느날 TV인터뷰에서 처음으로 목소리를 듣고 ' 목소리 깬다~' 코트에서의 카리스마와 왠지 어울리지 않아서였죠..그래도 넘 좋아요!

  • 04.02.22 00:10

    이번같은 올스타전 다시한번 기다려지네여.. 그래도 늘 뒤에서 많은 고려가족들이 응원하고 있심다요.. 건강하세여..

  • 04.02.23 10:13

    그 경기 정말 멋있게 봤습니다! 언제나 가슴속에는 형님들이 계실껍니다... ^_______^

  • 04.02.25 00:57

    말씀 그대로네요. 고려증권이라는 이름의 의미라는 것은.. 올스타전 잘 봤습니다. 볼을 틀어서 전위에 대각으로 떨어지게 하시는 능력은 그대로시더군요. 예전에 해설자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했던 게 아직도 생각나요.. 스파이크도 보여 주시지.. ㅎㅎ 올스타전 또 해요~~~^^

  • 05.12.11 02:57

    제 어렸을 때 당신은 꿈이었습니다. 전 그 꿈을 그 어느 책들보다 당신들한테서 배웠습니다...

  • 07.06.02 17:10

    정말 장윤창 형님?? 이렇게 사이버에서 뵈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고려증권은 최고의 팀이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선수들이 똘똘뭉쳐 배구계의 역사를 다시쓴것은 모든이의 기억에 남습니다. 오래전 기억이- 윤창형님이 은퇴직전에 모든힘을 ?은 스카이서브 ~~ 결국 우승을 일궈낸 그 정렬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장윤창형님, 진준택감독님 ~~ 그당시를 회고하며 어려운 지금의 경제를 이겨낼겁니다.

  • 08.01.30 21:25

    고려증권을 이야기하며 보러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대 중반에 들어섰네요. 나이가 들어도 그때의 고려증권을 향하는 열정은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진짜 모임도 함 가졌으면 좋겠네요..그때 장윤창 선수는 저의 모든것이였는데..^^ 울아들 이름이 장윤창입니다...이건 제가 지은게 아니고 시어머님이 스님에게서 지어오셨는데 공교롭게도 .... 지난날 추억을 아름답게 이야기하며 늙어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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