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고려증권 선수들... 저에게는 한분한분 모두가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올드스타전에서 수비할때 이경석 감독님이 코트에 몸을 던지시던 모습... 아웃되는 볼이지만 몸이 무거워 예전 같지 않을텐데도 끝까지 몸을 날리는 모습... 그 모습에 다시한번 고려증권에 감동받았습니다.
말씀 그대로네요. 고려증권이라는 이름의 의미라는 것은.. 올스타전 잘 봤습니다. 볼을 틀어서 전위에 대각으로 떨어지게 하시는 능력은 그대로시더군요. 예전에 해설자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했던 게 아직도 생각나요.. 스파이크도 보여 주시지.. ㅎㅎ 올스타전 또 해요~~~^^
정말 장윤창 형님?? 이렇게 사이버에서 뵈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고려증권은 최고의 팀이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선수들이 똘똘뭉쳐 배구계의 역사를 다시쓴것은 모든이의 기억에 남습니다. 오래전 기억이- 윤창형님이 은퇴직전에 모든힘을 ?은 스카이서브 ~~ 결국 우승을 일궈낸 그 정렬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장윤창형님, 진준택감독님 ~~ 그당시를 회고하며 어려운 지금의 경제를 이겨낼겁니다.
고려증권을 이야기하며 보러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대 중반에 들어섰네요. 나이가 들어도 그때의 고려증권을 향하는 열정은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진짜 모임도 함 가졌으면 좋겠네요..그때 장윤창 선수는 저의 모든것이였는데..^^ 울아들 이름이 장윤창입니다...이건 제가 지은게 아니고 시어머님이 스님에게서 지어오셨는데 공교롭게도 .... 지난날 추억을 아름답게 이야기하며 늙어갔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고려증권 선수들... 저에게는 한분한분 모두가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올드스타전에서 수비할때 이경석 감독님이 코트에 몸을 던지시던 모습... 아웃되는 볼이지만 몸이 무거워 예전 같지 않을텐데도 끝까지 몸을 날리는 모습... 그 모습에 다시한번 고려증권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날 저는 고려증권 카페식구들하곤 같이 자리하지 못하고, 암튼 다른 자리에서 열렬히 응원했져^^ 그날 젤루 많이 뵌 분이 장윤창선수예염..호호~ 눈이 고려선수들 쫓아다니느라 정신없었져.ㅋㅋ 암튼 그날의 그감동~ 벌써 그립네염...히.
저두 감쏴~이렇게 보고 싶던 선수들을 볼수 있게 해주신점...앞으로 많은 배구팬들을 위해 이번과 같은 이벤트 마니마니 많들어 주심 더욱 감쏴~하겠습니당.^^
배구 이벤트 많이 만들어주세요 ㅋㅋ 다시 옛날의 배구인기로 갔으면 하네요..
이야~ 장교수님이시다~~ ㅡ.ㅡ 왠지 장윤창 아저씨는 범접하기 어려울 것 같은 카리스마가 느껴져요. 앞으로 재미있는 배구를 위해 수고 많이 해 주세요 (__)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고려혼...모두 그 혼에 홀려서 팬이 된거겠지요....앞으로도 멋진 모습 부탁드립니다...^^
너무 심하게 멋지신거 아니에여...? ㅜ.ㅜ 이번 올스타전은 보구 싶던 고려 선수들을 다시 본 것 외에도, 옛날 생각하며 행복할 수 있었구, 고려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구, 무엇보다도...다시 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여.
고려증권은 바로 서민들의 혼이랍니다. 더욱 열심히 하셔서 한국 배구 발전에 큰 기여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윤창이 형.......ㅎㅎㅎㅎ 그 날 처음 뵜지만,옛날 그 모습 그대로 이십니다. 화이팅!!!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교수님~!!! 이번 올스타전 너무너무 좋았구요... 담에 또 이런기회가 있으면 좋겠는데요~!!! *^^*
그래서 더 고려증권을 사랑했습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드려요.^^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있는 거 아시죠? 홧팅!
중딩 시절 장윤창 선수를 너무너무 좋아하던 어느날 TV인터뷰에서 처음으로 목소리를 듣고 ' 목소리 깬다~' 코트에서의 카리스마와 왠지 어울리지 않아서였죠..그래도 넘 좋아요!
이번같은 올스타전 다시한번 기다려지네여.. 그래도 늘 뒤에서 많은 고려가족들이 응원하고 있심다요.. 건강하세여..
그 경기 정말 멋있게 봤습니다! 언제나 가슴속에는 형님들이 계실껍니다... ^_______^
말씀 그대로네요. 고려증권이라는 이름의 의미라는 것은.. 올스타전 잘 봤습니다. 볼을 틀어서 전위에 대각으로 떨어지게 하시는 능력은 그대로시더군요. 예전에 해설자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했던 게 아직도 생각나요.. 스파이크도 보여 주시지.. ㅎㅎ 올스타전 또 해요~~~^^
제 어렸을 때 당신은 꿈이었습니다. 전 그 꿈을 그 어느 책들보다 당신들한테서 배웠습니다...
정말 장윤창 형님?? 이렇게 사이버에서 뵈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고려증권은 최고의 팀이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선수들이 똘똘뭉쳐 배구계의 역사를 다시쓴것은 모든이의 기억에 남습니다. 오래전 기억이- 윤창형님이 은퇴직전에 모든힘을 ?은 스카이서브 ~~ 결국 우승을 일궈낸 그 정렬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장윤창형님, 진준택감독님 ~~ 그당시를 회고하며 어려운 지금의 경제를 이겨낼겁니다.
고려증권을 이야기하며 보러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대 중반에 들어섰네요. 나이가 들어도 그때의 고려증권을 향하는 열정은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진짜 모임도 함 가졌으면 좋겠네요..그때 장윤창 선수는 저의 모든것이였는데..^^ 울아들 이름이 장윤창입니다...이건 제가 지은게 아니고 시어머님이 스님에게서 지어오셨는데 공교롭게도 .... 지난날 추억을 아름답게 이야기하며 늙어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