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모임으로 전화를 하면서 반가운 목소리와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면서 흥분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거의 20년만에 듣는 친구들, 선배, 후배들의 목소리 속에서도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은 서로의 공감을 나누기에 충분한 것 같다.
한번 보자. 아무리 바쁜 일상이지만 그런데 산다는 것은 때로는 나누어야 정이라는 것이 있지 아니한가!
날짜는 11월 26일 11시 칠곡(신동중앙교회에서, 서울, 안동은 두루 흩어져 있어 부산이 아니라 칠곡으로 선택 양해부탁!)
우선은 연락이 먼저 되어야 하니까 내가 85기부터 81기까지는 89, 90기는 연락하고 86-88기는 양동훈과 홍순영이가 연락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전화번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문제, 지금까지 알아낸 사람 전화번호를 올림 아는 대로 추가해서 같이 볼 수 있도록 관심 좀 가지고 함께 연락을 취하고 자주 카페에 들어와서 변화되는 상황을 확인하길 바란다.
82기.hwp
첫댓글 첨부된 파일에 알고 있는 사람들이 빠져있어면 등록시켜 주시고, 연락처 알고 있어면 꼭 기록해 주세요! 종필이 형님이 무지무지 궁금해 하시고, 되도록 많은 얼굴들 보기를 바라고 계시니 모두들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세요!!!!
우씨~~~~~~~~ 직장짤리면 갈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