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자가 좋아하는 코스에 직구의 높낮이를 다르게 하여 던져서 배트가 나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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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볼 카운트를 잡기 위한 슬라이더는 릴리스포인트를 조금 낮게 하여 스피드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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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를 크게 해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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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던질 때에는 릴리스 포인트를 높게 한 상태에서 엄지와 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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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가해 카운트를 잡을 때 던지는 슬라이더보다 스피드는 빠르게, 각도는 짧게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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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가 직구처럼 느끼게 해 배트가 나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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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런너가 1루에 있을 때에는 더블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초구는 슬라이더를 아웃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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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던져 타자를 홈플레이트에 달라붙게 하고 2구째는 싱커 및 투심을 잡고 타자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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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으로 휘면서 떨어뜨려 땅볼을 유도, 더블 플레이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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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초구는 받드시 스트라이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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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것들은 경기의 경험에 의해 터득해야만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고 위기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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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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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싱커,투심 어렵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