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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류계좌에 착오송금 시 돈 돌려받기 어렵다... 송금 땐 주의 필요
2. 미국 민주주의의 이면
→ 뉴저지주에서 민주당 간부들의 사전 허락을 받지 못한 예비경선 후보는 투표지의 구석자리에 이름이 표기된다.
앤디는 이것이 위헌이라고 고소해 승소했다.
끼리끼리 권력을 나눠먹는 기득권 정치를 뒤엎는 쾌거였다.
(한국인의 미국 이민 122년 만에 첫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관련 기사 중)
3. MZ, 아버지보다 도전적이지 않다
→ 자신을 ‘도전적이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비율 Z세대(1997~2005년생) 40.7%, Y세대(1985~96년생) 50.3%...
반면 1차 베이비부머(1955~64년생)와 2차 베이비부머(1965~74년생) 세대는 각 29.3%와 34.7%만 도전적이지 않다고 답.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설립 3주년 인식조사
4. ‘황인종’
→ 마르코 폴로 이후 유럽인들은 중국인, 일본인을 백인으로 묘사했다.
일본인이 ‘올리브 색의 황인종’ 또는 ‘번들거리는 흑인’으로 불리게 된 것은 1641년 기독교 박해 이후의 일이다.
기독교로의 개종에 시큰둥한 중국인은 더 빨리 유색인이 되었다.
칼 린네가 분류한 ‘황색(luridus)인’은 라틴어로 ‘더럽고 끔찍하다는 경멸적인 뉘앙스가 있다
5. 객관식 시험(선택형 문제)
→ 20세기 초 미국에서 ’프레더릭 켈리‘라는 교육자가 개발한 것으로,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신병 선발 시험으로 이용되어 그 정당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1920년대에 SAT가 선택형 문제로 시행되면서 표준적인 평가 방식으로 정착되었다
6. 미국 무슬림, 트럼프에 속았다... 배신감
→ 바이든 정부의 이스라엘 지원 정책에 반발로 ’차라리 트럼프‘의 심정으로 트럼프를 찍었던 미국 내 아랍계·무슬림 들이 트럼프의 ‘친이스라엘’ 내각 구성에 분노
7. 65세 이상 구매 파워, 5년새 두 배로
→ KB국민카드 구매액, 올 9월까지 결제 금액이 2019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
반면 20세~64세는 15% 증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의 60대 이상 매출 비중도 1년새 14.5%에서 16.5%로 2.0%포인트 늘어
◇카드결제액 5년새 두 배로
◇20~64세 증가폭 6배 달해
8. 짠돌이 머스크?
→ 그가 사는 집은 텍사스주의 5만 달러(약 7000만 원)짜리 조립식 주택,
그의 전기를 쓴 월터 아이작슨은 “머스크는 방 2개짜리 집에서 살며 업무 또한 보고 있다”고 밝혀.
20대 시절 머스크는 사무실에서 숙식하고 인근 YMCA 체육관 내 샤워실에서 씻으며 지낸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9. 20대 절반이 이미 소득세 면세자...
→ 세 부담을 느끼지 않는 청년층에 혼인·출산 세제 지원은 의미 없어.
30세 미만 면세자 비율은 남성 47.74%, 여성 51.48%.
30대는 각각 22.10%, 37.15%...
■ 한국 소득세 실효세율 OECD 평균보다 낮은데…면세·공제 ‘역주행’
우리나라 근로소득세 세수는 1억원 이상 근로소득자가 전체의 62.7%(2022년 귀속)를 책임지는 구조다.
1억원 이상 근로소득자는 전체 근로소득자의 6.4%에 그친다. [클립아트코리아]
■ 한국 소득세 실효세율 OECD 평균보다 낮은데…면세·공제 ‘역주행’
2017~2021년 통합소득 구간별 인원현황 /국세청, 진선미의원실
10. 파격의 연속, 트럼프 2기
→ 백악관 대변인에 트럼프 대선 캠프 대변인 출신, ‘역대 최연소’ 27세 레빗.
뉴스 진행자 출신 국방, 성매수 법무, 석유기업 CEO 출신 에너지 장관...
일부 후보자들의 자격과 판단력을 두고 논란
▼앞으로 더 자주 보게 될 인물?... 백악관 대변인 지명자 ‘역대 최연소’ 27세 레빗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