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그나마 여기가 사람들이 덜 볼것 같아서 몆자 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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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학회! 방학전까지만 해도 그런데로 적응이 다 됬고 학회에서 하는것들이 좋았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흐지부지 해지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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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흩어지는 분위기가 된것 같고, 구성원들이 회의감을 많이 가지는 모습도 볼수가 있고, 학회로 인해서 고민해야하고, 좋게 대답해야할 꺼리를 찾으려고 해야하는게 쫌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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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편하게 생각하고 선후배가 모여서 일정을 꾸려나가는 공간이 학회이길 바라는데, 제 생각이랑 많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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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제쯤 다시 제 생각이 제자리로 돌아올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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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성과물 준비하고 그러면 학회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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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나도 한때 한창 그런 생각 들더니, 그것도 감정 주기가 있는것 같더라. 여름에 다들 지치고 회의들고 그럴때- 나도 포함. 학회 활동의 의미를 좋게, 애써서 찾아보려고 하기도 했었지. 근데 지금은 마음편하게 선후배가 모여서 일정 꾸려가고, 순간순간. 또는 가까운 미래를 주기로 해서 좋은 의미들을 찾아가는것 같아
첫댓글 나도 한때 한창 그런 생각 들더니, 그것도 감정 주기가 있는것 같더라. 여름에 다들 지치고 회의들고 그럴때- 나도 포함. 학회 활동의 의미를 좋게, 애써서 찾아보려고 하기도 했었지. 근데 지금은 마음편하게 선후배가 모여서 일정 꾸려가고, 순간순간. 또는 가까운 미래를 주기로 해서 좋은 의미들을 찾아가는것 같아
고민된다고 얽매이지 말고. 그냥 시간이 흐르면서 해결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니가 마음을 투자하면서 얻게 되는것도 있을거야. 그래도 모자라는 부분은 서로 도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