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이름만 어항.....
근....6년만에 청소 했어요.줄어든물 체워만주다가.
사람도 할머니.....어항도 할머니...
모든것이 부족한탓으로.수초도실패...남은고기는 구피뿐이여요..
행여 쇼크일어날가봐..아직투하를못해요.
수초길러보겠다고 흑사 깔았던것 삼분의이는 건져냈습니다.
완전 검은물,,,ㅋㅋㅋ
10여년전 지인으로부터 어항 선물로받아,,,청계천 들락거리던때가 행복했던것같습니다.
손주가 둘이 생기다 보니............취미생활이 달라지네요.
첫댓글 이제라도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하셨으니 좋은 일이지요. 수초도 좀 더 들여놓고, 조금 더 귀찮아져 보세요. 저도 오늘 수초 더 사왔답니다.
저의집 어항도 안들여다 봐서인지 수초와함께 이끼도 같이 자라고 있네요 ㅠ
아기자기하네요 ㅎ
저도 나중에 선배(?)처럼 될까요?
두렵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힘 내세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