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여자들은 많다? 사실 그렇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거리에서 활보하고 얼마든지 만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에게 맞는 짝을 만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인연이란 결국 따로 있으니까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이지만 수긍하실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필리핀에 있으면서 좋은 짝을 만나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무슨 권위 있는 통계청에서 낸 자료도 아니고 인구조사 census에서 낸 자료도 아니지만,
그럭저럭 보편적으로 맞는 공식이 있습니다.
그 기준은 필리핀에 살기 시작한 날수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 온 첫해 : 8~90%
필리핀에 온 둘째 해 : 6~70%
필리핀에 온 셋째 해 : 50% 이하
필리핀에 온 넷째 해 이상 : 10% 이하
필리핀에 4~5년 이상을 체류한 분이라면 이 논리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모를 때는 무식하면 용감하다"라고
뭔가를 결정을 쉽게 합니다.
잘 알지 못하니 선택의 폭이 좁아지고 쉽게 몇 가지 안되는 예시중에서
빠르게 결정하고 쉽게 고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무엇인가를 알면 알수록 보는 눈이 높아지고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필리핀에서 이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들을 알면 알수록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아기가 있나
부양해야 할 부모, 형제의 숫자는 ?"
나이가 너무 많잖아? 필리핀 여성은 금방 늙는데"
학력은? 겨우 고졸 앞으로 뭘 가르쳐야 하지?
배울만한 머리가 있나 날 배신하진 않을까? 품성은?
너무 예쁘면 인물값 할 텐데 밤 자리가 너무 안맞아 ...
이처럼 오래 살면 살수록 많은 분이 원하는 필리핀 여성상은
거의 "완전체"에 가까워집니다.
예쁘고 착하고 교양있고, 지혜롭고 몸매 좋고, 요리 잘하고
아기 없고 밤에는 나를 쾌락의 끝으로 보내줄수 있는 여성을 원합니다.
그렇지만현실적으로 이런 여성은 우리를 만나주지 않을 듯합니다.
최소한 이 여성이 우리까지 오도록 필리피노들이 기회를
만들어 주질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필리핀에서 오래산 분들은 본의 아니게
싱글"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혼자 사는것은 필리핀 여성을 몰라서가 아니라
반대로 너무 많이 알아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거꾸로, 필리핀에서 바로 정착을 하고 필리핀 이성을 만나 사이좋게 사시는
많은 한국분은 대부분 정착 초기,1~2년 안에 결정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 중에는 역시 실패로 끝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성공적으로 잘 사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도회지의 남성들에게 물이 많이 들지 않은 여성은,
같이 사는 한국사람이 어렵다고 해서,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해서 절대 떠나지 않습니다.
불편한 몸, 다 수발하고 10~20대 꽃다운 청춘을
본인이 사랑하는 외국인에게 모두 헌신하는 필리핀 여성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비단, 남성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필리핀 여성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연히 필리핀 유흥가 B" 술집에서 여성을 만나서
그녀의 과거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총 2명의 남자친구를 사귀었는데 둘 다 외국인이었습니다.
첫 번째 남자친구는 그녀에게 외국인"과 사는 혜택을 알려주었고
두 번째 남자친구는그녀에게 "돈"의 가치, 단위를 바꿔주었습니다.
그녀는 두 번째 남자친구에게 돈, 차, 집" 등 그리고
대학 졸업" 등 많은 것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정상적인? 직업을 찾아 일을 해보니,
이미 올라간 눈높이, 씀씀이 돈의 가치 때문에 도저히 적응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외국인이 많은 유흥가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다시 유흥가로 나온 이유는 거기서 일을 해서 돈을 버는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줄 수 있는 제3의 외국인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아마 이런 여성은 벌써 나이가 있고, 높아진 눈높이 때문에
더 좋은 남자친구를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인이 필리핀에 오래 살아서 필리핀 여성에 대한 눈이 높아진 것처럼,
그 필리핀 여성 역시 웬만한 한국사람을 만날수 없는 비슷한 처지가 된것입니다.
별로 잘나지 않은 한국인이필리피나에게 까다롭듯이
우리가 볼때 하찮은 필리피나의 눈높이는 하늘을 찌르게 됩니다.
뭐야…. 겨우 은반지 우리 전 남자 친구는 다이아몬드 반지 줬는데,
내가 싸우면서 화나서 바다에 버렸지만 한 달에 10,000페소 스폰? 장난해요?
그 돈으로 우리 식구들이 어떻게 먹고살아요?"
뭐야…. 이거 이름도 없는 화장품이잖아 내 X는 미샤, 설화수 이런것 아니면 안 사줬는데 "
남자 친구랑 싸우고 나서 하루에 100,000페소를 한방에 쓴 적도 있었지.
우리 친구 다 바파인해주고, 카지노 가서 한번 당기고 술먹고…
사람은 외로움을 느끼고 그럴때 마다 좋은 사람과 시간을 같이하고 싶어 합니다.
혼자보다는 둘이 낫고 백지장도 맞들면 더 낫다는 말은 진리입니다.
그렇지만, 필리핀에서도 이성"을 만날 때,
한국 못지않은 모순(contradiction)에 딪치게 됩니다.
몰라서 빨리 고르느냐 알고 나서 못 고르느냐?"
사람이 사는 것에 대한 정답이 없듯이 이에 대한 맞는 답은 없을 듯합니다.
빨리 고르고 나서 후회할 수 있고 못 고르고 나서
계속 고민에 빠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이럴수록 중요, 중도(moderation)"란
단어를 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빨라서 그르치지 않고 너무 느려서 포기하지 않는…
지혜 의 선택이 필요한곳
바로 필리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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