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20"><br>1.<br>저는 생명의 삶으로 큐티를 하는데요. QT 배움방이라는 다양한 QT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제시된 내용이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저도 오랜 시간 QT를 하며 제게 맞는 묵상 방법을 고민하며 배우고 있는데요. 이번 달에는 <'기도와 병행하는 묵상'>을 보며 새롭게 배우고요. 내용이 감동돼서 감사합니다.<br><br>나의 묵상, 회개 기도, 도전과 소망의 기도, 감사 기도의 순서로 하는 방법인데요. 여기서 회개 기도 내용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br><br>2.<br>'진성적혈구증가증'이라는 혈액암으로 투병하며 위 식도정맥류 출혈로 10여 차례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했던 저를, 간 시술과 골수 이식 수술로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골수 이식 후 1년 반 이상 수혈을 받으며 면역력 저하로 고통의 날이 이어지자, <하나님 은혜에 대한 감사를 잊고 우울감과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br><br><하나님은 저와 깊이 만나기를 원하시는데, 저는 저 자신의 고통에만 집중하며 낙담했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힘들어야 하느냐며 하나님께 분노하고 따졌던 것을 회개합니다. (회개 기도, 생명의 삶)><br><br>3.<br>오늘 묵상(왕하5:1-14)은 나아만 장군의 나병을 고침받은 너무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야기에요. 아람의 나아만 장군은 그를 통해 하나님께서 아람에 승리를 안겨주시고, 아람 왕의 신임을 얻어서요. 나름 존경받으며 부와 명예, 힘을 다 가진 장군인데요.<br><br>나병에 걸려 너무나 괴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해도 나병으로 인한 고통은 죽음과도 같았을 거에요. 나아만은 이스라엘 출신의 어린 여종의 말을 듣고요. 왕의 친서와 많은 예물을 가지고 이스라엘 왕에게 가서 피부병을 고쳐달라는 요구를 합니다.<br><br>4.<br>엘리사는 왕에게 나아만을 자신에게 보내라고 하며 <"이스라엘에 예언자가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데요. 이말은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 주겠다는 뜻입니다.> <br><br>엘리사는 직접 나오지 않고 심부름하는 사람을 보내 요단강에서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합니다. 나아만은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에 화를 내요. <병을 고치겠다고 달려온 순수한 마음이 '태도'와 '방식'이라는 비본질적 문제 앞에서 무너진 것입니다.><br><br>5.<br><결국 나아만은 자신의 힘, 명예, 재물, 교만, 자신이 원했던 치료방법을 다 내려놓고 종들의 설득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말대로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그의 피부병을 완전히 치료해주십니다.> 자신의 자존심을 꺾고 작은 종들의 권면을 잘 들으며 온전한 순종 통해 치료받은 나아만 장군의 묵상 통해서요.<br><br><작은 조언이라도 제가 수용해야 할 것과 어린 소녀와 종들의 권면처럼 작은 말 한마디, 사랑의 설득으로 저를 바르게 이끌어 준 분들을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 하나님께 나아갈 땐 나의 교만을 버리고 온전히 겸손하게, 온전히 순종해야 하나님의 권능을 보게 됨을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br><br><사랑하는 하나님, 작은 조언도 받아들일 줄 아는 겸손을 배우게 하시고 제 교만한 모습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소서. 온전한 겸손과 순종을 배우게 하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권능을 보는 자가 되게 하소서.><br><br><br>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왕하5:14)</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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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보는 은혜를 누리길 소망합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오늘도 함께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딸기요거트도 너무나 맛있었어요^^
오늘 나눠주신 루틴
저도 본받을게요♡♡♡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저도 순종을 힘쓸게요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조심히 댁에 가셔요^^
저는 블루투스 이어폰 사고 집가는 중이에요^^
복된 주일되셔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나님 말씀 붙잡고 철저히 순종을 힘쓰겠습니다. 순종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또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성령님을 의지하며
순종을 힘쓸게요^^
쉼있는 저녁되시고요^^
은혜로운 주일 예배 위해
함께 기도드립니다^^
꾸벅꾸벅 ^^
아멘♡
묵상 열심히 하는 모습에
도전 받습니다.
내용도 은혜롭고
말씀도 은혜롭네요.
저도 묵상 통해 하나님 음성 듣기에 열심을 내길 원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공감해주셔서요^^
성령님의 격려같이
느껴져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감동입니다^^
저도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의 삶을 힘쓰시는 사모님을 잔ㅅ 보고 배우겠습니다 ♡♡♡
감사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귀한 섬김으로
힘이 납니다 꾸벅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