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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소프라노 민은홍 철학박사 학위 취득 ..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철학과(동양철학) 학위 수여식 2025
소프라노 민은홍은 영광스럽게도 강원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크신 부모님의 은공(恩功)과 스승님의 은덕(恩德)과 주위에 훌륭하신 분들의 지도편달 덕분입니다.
민은홍 소프라노의 철학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한서 남궁억의 교육사상 연구 – 애국 민족의 교육사상 실천성을 중심으로 -’입니다.
한서 남궁억 선생의 위대한 삶과 교육 사상의 실천성의 고귀함이 보다 밝은 내일을 위한 지혜로운 가르침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철학박사 학위기는 강원대학교 총장(경영학박사 정재연)과 강원대학교 대학원장(농학박사 이득찬) 명으로 발급되었습니다.
아울러 표창장으로 강원대학교총동창회장상(회장 신흥주)을 수상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8월 29일,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에서..
소프라노 민은홍 Min Eunhong Soprano
소프라노 민은홍은 박사마을 춘천 서면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서상초등학교와 강서중학교 재학 시절에는 음악 시간마다 동급생들을 위해 피아노 반주를 맡으며 음악적 재능을 키워 왔습니다.
특히 중학교 음악수업에서 참된 스승이신 윤병하 선생님께서 민은홍의 노래를 들은 후 발전 가능성을 확신하시고, 직접 집으로 찾아와 부모님께 성악을 적극적으로 권유하신 것이 성악가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음악중점 봉의고등학교 졸업 후, 강원대학교 음악학과에 진학하여 이연화 교수에게서 고음을 뚫는 발성 기법을 배우며 성악적 기량을 다졌습니다.
1998년 7월, 봉의고등학교 졸업 직후 음악저널 전국학생음악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 2월 대학 4학년 때 동아음악신문사 주최 전국학생 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학 졸업 직후인 2003년 2월,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라 6개월 만에 현지에 적응하기도 전에 입학시험에 도전했고, 세계적 성악가 조수미 소프라노가 졸업한 460년 전통의 이태리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유학 도중 3년 내내 학교 수업과 연습, 그리고 성악 레슨 만을 너무 무리하게 반복한 나머지 3학년 때,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심각한 성대결절로 인하여 1년 가까이 목소리를 전혀 낼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고통과 시련을 겪게 되었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은 유학을 떠날 당시에 나름대로 좋은 목소리를 앞세워 성악을 배우고 노래해 왔기 때문에 누군가를 가르치는 성악의 테크닉이 부족했고, 가르치는 것에 대한 자신감 또한 전혀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서 정통 벨칸토 창법의 최고 권위자인 스승 레베카 베르그(Rebecca Berg)교수께서 소프라노 민은홍이 목소리를 전혀 내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해, 벨칸토 창법의 원류인 성대의 구조와 원천적인 성악 발성의 기초를 시작으로 1년 내내 집중적인 지도편달을 받을 수 있어서 하늘의 도우심으로 정상적인 회복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 후 바로 접한 졸업시험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었고, 스승 베르그 교수께서는 ‘이젠 더 이상 내가 필요하지 않단다. 너의 음악을 마음껏 펼쳐보렴!'이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성대의 회복과 함께 성악의 실력을 인정해 주셨고, 수석으로 조기졸업을 할 수 있었으며, 성악가로서는 물론 성악 교육자로서의 확신 또한 형성되었습니다. 참으로 엄청난 위기에 놀라운 은혜였습니다.
베르그 교수의 근본적인 벨칸토창법의 가르침 덕분에 몸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되어서 누군가에게 성악을 가르칠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획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아카데미 과정과 교수법 이수 등 유학 기간 7년 동안 최선으로 성악의 깊이와 폭을 넓혔습니다.
귀국 후, 15년 여 동안 오케스트라 협연, 일반 공연, 신작가곡 공연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총 1,100회가 넘는 공연을 해 왔으며, 그 모든 과정을 누구나 볼 수 있는 기록으로 남겼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 중에 하나입니다.
아울러 세종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수 하춘화, 국악인 신영희, 김영임 선생님과 공연한 바 있고, mbc 아침마당 출연, 가수 설운도, 국악인 오정해, 가수 최진희, 김태우, 최성수, 조항조, 변진섭, 은가은, 이승기, 윤형주, 남궁옥분, 가수 인순이 선생님 등 훌륭한 예술인과도 한 무대에서 공연하는 영광을 누려왔습니다.
그에 대한 모든 기록자료는 온라인상 <daum 민은홍 카페>에 3,500여건에 이르는 공연내용 설명과 100,000장이 넘는 공연사진 자료가 함께 공개되어 있으며, 성악가로서 공연예술인으로서의 경쟁력을 성장시켜왔습니다.
공연문화예술인이라면 누구나 꿈꾸지만, 쉽게 현실화하지 못할 업적, 15년 동안의 모든 활동 자료를 인터넷상에 공개해 놓아 강원도의 공연예술 경쟁력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금자탑을 쌓아왔다고 자찬하고 싶습니다.
강원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선화예중고 외래교수를 역임했고, 강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전임강사와 가톨릭성음악아카데미 전임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에서 <민은홍 국제 성악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며 월 2회 중국을 방문해 후학을 양성 중입니다.
그리고 춘천연극제, 춘1,000인음악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춘천색소폰페스티벌, 강원도음악협회, 춘천시음악협회 등 강원도와 춘천지역의 중요 문화예술행사에서 중책을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대한국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과 강원예총 청년예술상,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성악교육 대상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저장성 호저우시와의 교류에서 후저우시음악협회 자문위원, 후저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속성악가, 저장성 최대 루화국제예술제의 상주예술가(2029년 임기)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2025년 1월부터 후저우시에서 <소프라노 민은홍의 국제성악 마스터 클래스>를 출범했고, 중국 협회에서 모든 항공및 체류비와 레슨비를 지원받으며 월 2회 중국을 방문해 성악 레슨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성악가로서의 자긍심은 물론 보람 또한 큽니다.
또한, 한국예술가곡총연합회 강원지회장으로서 중국 저장성 호저우시(湖州市音乐家协会)와 사천성 대저우시(四川省达州市音乐家协会)와의 교류협약도 체결해 한중교류음악회로 소통하며 한국가곡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은 중국 현지 공연에서 ‘아리 아리랑’과 ‘그리운 금강산’을 한국말로 불러 중국인의 눈시울을 적시는 성과로, 중국 신문에 ‘们用精湛的演唱(뛰어난 가창력으로) 技巧和深情的艺术表达(예술적인 기교로 감정을 잘 표현했으며), 为 观众们带来了一场震撼心灵的音乐会(관객의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였습니다)’라고 대서특필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철학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심리적인 안정이 바탕이 되어야만 바른 소리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성악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보다 깊이있는 심리적 이해가 요구되는 현실을 바탕으로 철학 공부에 대한 필요성과 그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2014년 강원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해, 유성선 교수의 제자로서 2017년 수료했습니다. 이 또한 인연의 소중함이었습니다.
철학박사 논문이 <한서 남궁억>을 주제로 한 만큼 강원도의 얼을 숭상하는 교육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강원도의 자긍심인 남궁억 선생의 선양사업에도 적극 활동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철학과 음악은 ‘인간과 삶을 이해하는 길’에 있어서 상호 보완적 관계라 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존재, 정신, 가치의 본질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은 철학을 공부한지 10년 만에.. 공연활동을 겸한 다양한 변화와 노력 끝에 2025년 7월, 박사학위 논문을 등재했고, 여기 철학박사학위 수여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3살 때, 갑작스러운 뇌막염으로 사경을 헤맸으나, 민경지 김윤자 부모님의 은덕으로 1년 만에 기사회생하여 '하느님의 쓰임'이라는 은혜로움으로 종교 생활도 최선으로 임하며, 성가봉헌, 찬양특송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가톨릭방송 '다 함께 성가를'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가곡 528곡 전곡을 3번의 녹화방송에 참여하여 Cpbc 평화방송을 통해 5천회 이상 방송에 송출된 실적이 있고, 개신교 대예배실에서 찬송독창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 12월에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소프라노 민은홍 독창회 또한 <은혜로 하나되는 찬양, 찬송.. 그리고>라는 이름으로 개최했듯이 기독교의 찬송가와 천주교의 성가 명곡을 선정해 불러 이웃과의 종교적 화합을 꾀하였고, 이태리 가곡과 한국가곡, 오페라의 멋과 화려함까지 송년특집으로 편성해 공연했습니다. 2시간 공연이었지만, 30분 공연 같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의 성악 인생은 그 무엇보다도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며,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는 성악>이라는 신념을 소중히 실천해 왔으며, 크고 작은 공연활동을 통해서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며 감동을 전달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성악가로서 공연예술인으로서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철학을 더욱 심도 있게 공부하는 시발점으로 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밝고 맑은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8월 29일, 민은홍 철학박사 학위 수여식을 맞이하며...
‘성악가가 무슨 철학이냐?’ 이런 질문을 받아 본 적도 있습니다.
음악(音乐)과 철학(哲学)은 불가분(不可分)의 관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철학의 추상적 사유(思惟)를 감각적으로 구현하며, 철학은 음악을 통해 인간 존재와 사회의 본질을 새롭게 해석해왔습니다.
철학이 사유와 개념을 통해 인간 존재와 세계의 본질을 탐구한다면, 음악은 소리와 시간의 예술을 통해 감각적·정서적 차원에서의 본질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인간 정신문화의 두 축을 이루어 왔습니다.
철학은 음악을 통해 인간과 세계를 더 깊이 있게 해석하고, 음악은 철학적 사유를 감각적으로 구현하며 긴밀한 상호관계를 형성해 왔습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음악을 단순한 예술적 행위가 아닌 우주와 인간 영혼을 연결하는 조화의 원리로 이해하였습니다.
음악의 음정을 수학적 비율로 설명될 수 있음을 발견하고, 우주적 질서와 결부시켜왔습니다.
즉, 음악의 화음은 단순한 감각적 쾌락이 아니라 ‘우주의 조화(cosmos)’를 반영하는 원리라는 것입니다.
이상 국가를 꿈꾼 사상가 플라톤(Platon)은 음악을 국가와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교육적 도구로 보았습니다.
음악이 영혼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주고, 국가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음악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도 음악을 통한 감각적 향락으로 인한 도덕적 해이를 경계하기도 했습니다.
현실적 경험과 이성을 중요시 한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는 음악을 인간 감정의 정화(catharsis)를 이끌어 내는 매개체로 이해했습니다.
음악이 제공하는 카타르시스가 개인의 정서를 순화하고 공동체적 조화를 촉진한다고 보았으며, 이는 음악이 단순히 쾌락적 예술이 아니라 윤리적·사회적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았습니다.
기독교 신학이 지배한 중세에도 음악은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종교적 수단으로 이해되었습니다.
신앙과 이성을 결합하여 기독교 철학의 기초를 세운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는 음악을 신적 질서와 수학적 조화의 반영으로 해석하며, 음악은 단순히 감각적 쾌락의 예술이 아니라, 영혼을 신에게 향하도록 이끄는 신학적 도구로 평가하였습니다.
특히 음악은 수학적 질서와 신학적 의미가 결합 된 학문이며, 중세 가톨릭 교회의 전례음악인 그레고리안 성가(Gregorian Chant)와 같은 교회음악은 인간의 영혼을 신성으로 향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이해했습니다.
비판 철학자 칸트(Immanuel Kant)는 음악을 미적 판단의 영역에서 다루었으며, 음악을 감각적 쾌락에 가까운 예술로 평가하면서도 감정 표현의 독특한 가치를 인정하였습니다.
음악은 직접적인 개념을 전달하지는 않지만, 감각적 형식 속에서 정서적 공명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중요한 예술로 평가한 것입니다.
모든 현실을 정신의 자기 전개로 해석한 철학자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은 음악을 시간예술로 규정하면서, 인간 내면의 주관성을 드러내는 가장 순수한 예술로 이해하였습니다.
음악이 외적 형상보다 내적 정서 표현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하면서, 다른 예술과 구별되는 점이라고 본 것입니다.
‘인간 스스로의 가치 창조’의 중요성을 설파한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음악을 질서와 본능의 대립 속에서 본능(Dionysos) 차원에 위치시키며, 음악은 인간 존재의 근원적 힘과 삶의 비극적 의미를 드러내는 예술이라고 보았습니다.
특히 낭만주의 오페라 혁신가인 바그너(Wilhelm Richard Wagner)는 음악을 통해 사유를 구체화하려 하였으며, 음악이 철학적 세계관을 드러내는 강력한 매개체임을 역설하였습니다.
현대에 들어서 현상학과 해석학에서는 음악 경험을 단순한 소리의 청각적 현상이 아니라 의미 체험으로 이해합니다.
존재의 의미를 되새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는 ‘들음’을 존재 이해의 방식으로 보았으며, 언어와 대화를 통해 이해의 본질을 밝힌 가다머(Hans-Georg Gadamer)는 음악 해석을 인간 이해와 소통의 과정으로 보았습니다.
철학은 음악의 본질을 규명하고 예술적 가치를 정당화하는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였습니다.
동시에 음악은 철학자들에게 인간과 세계를 사유하는 새로운 은유와 영감을 제공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철학과 음악의 연관성은 단순한 예술과 학문의 관계를 넘어선 관계입니다.
철학은 음악을 통해 인간 존재와 세계의 본질을 탐구하였고, 음악은 철학적 사유를 감각적 실재(實在)로 형상화하며 양자는 서로 보완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철학과 음악의 교차적 연구는 인간 정신의 통합적 이해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고 봅니다.
여기 오늘을 더욱 즐겁게 공부하는 출발점으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올림..
KNU 강원대학교 2024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의 식순은 국민의례, 학사보고, 식사, 축사, 재학생 송사, 졸업생 답사, 시상, 학위수여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위 수여 현황은 일반대학원 석사 205명, 박사 100명과 특수대학원 석사 124명(경영대학원 8명, 교육대학원 77명, 산업대학원 7명 정보과학·행정대학원 20명, 녹색생명산업정책대학원 12명), 학사 688명입니다.
<우수 학술 연구상> 박사(일반대학원): 김연주, 윤정아, 이승민, 신재관, 최재원, 김태희, 이형석, 무하마드 풀키 파딜라, 하석현, 정욱한, 김이래, 문찬희, 장문문, 한기석, 유수지, 노옥정, 장송, 김한울, 도석현, 문귀성, 이두희(21명) ....... 석사(일반대학원): 퍼델 파담 프라사드, 최복수, 장현두, 폼시통 파나리, 김주희, 은테강 베넌트 아템, 라일로 자카 마이손 아반자도(7명)
석사(교육대학원) 김민수, 석사(산업대학원) 권민성, 석사(정보과학·행정대학원) 용환준, 석사(녹색생명산업정책대학원) 최관식..
<학사> 우등상: 경영대학 류예희, 농업생명과학대학 전유진, 문화예술공과대학 이도한, 사범대학 박주연, 사회과학대학 고은별, 산림환경과학대학 박수연, 인문대학 남궁근, 자연과학대학 김선호, IT대학 신경섭(10명) ... 공로상: 경영대학 정지민, 동문생명과학대학 안배성윤, 사회과학대학 김민선, 의생명과학대학 추민서, 인문대학 최서연(5명) ... 모범상: 동물생명과학대학 신솔아, 사범대학 최새별, 사회과학대학 김한솔, 산림환경과학대학 권준형(4명) ... 춘천시장상: 사회과학대학 이승이 ... 총동창회장상: 일반대학원 민은홍, 녹색생명산업정책대학원 노용호(2명) .. 이상

첫댓글 자매님 대단하세요 철학박사 학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