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uch de Spinoza>
■God이 말하는, #Carpe_Diem
▪︎(당신들이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나를 믿지 마시오. 믿는 것은 가정하고, 추측하고, 상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당신들이 나를 믿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 자신을 믿기를 바랍니다.
▪︎ (나를 위한 찬양) 그만하시오, 내가 어떤 종류의 당신의 정신적 신이라고 생각하는지.....?? 찬양 받는다는게 지루하고, 감사하는게 지겹습니다.
▪︎내가 고맙다구요? 자신, 건강, 관계, 세상을 돌봄으로써 그것을 증명하십시오. 당신의 기쁨을 표현하십시오! 그것이 나를 찬양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이라고 불리우는 내가, 당신들이 하기를 바라는 것은, 세상으로 나가 당신의 삶을 즐기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노래하고, 재미 있고, 내가 당신을 위해 만든 모든 것을 즐기기를 바랍니다.
▪︎당신들이 직접 지은, 이 어둡고 차가운 사원에 들어가 앉아서 당신들이 하나님이라는 내 집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내 집은 산, 숲, 강, 호수, 해변에 있습니다. 그곳이 (하나님이라는) 내가 사는 곳이고, 그곳에서 당신에 대한 사랑을 표현합니다.
▪︎확실한 것은 당신이 여기에 있고, 살아 있고, 이 세상이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 / JK
▪︎아들아 ...
▪︎네가 알다시피 이 세상 모든 것들의 소유자가 바로 나요, 또 너희들이 알아내어 갖게한 것도, 바로 이 아부지가 아니냐? 내가 무엇을 너에게 더 바라 겠느냐?
▪︎그러니 아들아, 부디 인간으로 인간답게, 네가 처한 그 처지에서 인간으로써 누리는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 가거라.
▪︎그것이 바로 이 아부지가 너를 낳아, 그곳에 보내, 재밋게 살다가, 이 아부지 한테 돌아오라는 .. 내 아들에게 주었던... 이 아부지가 처음부터 품었던 바램이었다.
▪︎아들아 ....
▪︎너는 나중에 나를 만나면 이 아비를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냐?
▪︎네가 어느집단, 어떤 사람들에게서 듣고 배워왔던, 이 아부지만을 위한, 나의 영광만을 찾으며 살아가라는 것 ...그것은 그들의 이기적인 생각이지, 결코, 이 아부지 본심(本心)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그곳에서 재밋게 살다 돌아온, 내 아들의 환한 얼굴을 보고자 함이 이 아부지가 처음 품었던, 그리고 지금까지도 이 아부지가 지닌 내 아들에 대한 이 아부지의 소망(所望)의 전부란다 .....
■미국의 사상가 랄프 왈도 트라인 (Ralph Waldo Trine)의 Carpe Diem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을 잡아라.
무엇을 하든, 무엇을 꿈꾸든,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