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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원고료 200만 원
유튜브 법회 설판 신청자 20명 600만 원
유튜브 멤버십 개설 보너스 400만 원
채널 멤버십 및 광고 수익 월 50만 원 이상
이렇게 모인 예산은 저희에게 단순한 돈이 아니었습니다. '붓다스쿨의 가르침을 더 널리 펼쳐달라'는 여러분의 염원이 담긴 '희망의 예산'이었습니다. 저희는 이 소중한 예산을 단 1원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 - 반신반의로 시작한 첫 광고
그래서 무작정 큰돈을 쓰기보다, 먼저 이 '희망의 예산' 중 딱 '30만 원'만 사용해서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금강경] 영상을 골라 첫 유료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3. '이 숫자가 진짜라고?' - 저희의 눈을 의심한 결과
며칠 뒤, 광고 성과를 확인하고 저희는 깜짝 놀랐습니다.
총 390,351명에게 우리 영상이 노출되었습니다.
그중 6,418명이 영상을 보기 위해 클릭했고,
무려 515명의 새로운 분들이 그 자리에서 채널을 구독해주셨습니다.
계산해보니 구독자 한 분을 만나는 데 약 581원이 든 셈이었습니다. 어떤 영상은 심지어 451원으로 구독자 한 분과 인연을 맺기도 했습니다.
4. '현수막을 걸까, 광고를 할까?' - 중대한 기로에 서다
이 놀라운 경험은 저희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원래 서울 붓다스쿨에 걸려고 했던 현수막 예산 600만원이 있었는데… 이걸 그냥 거는 게 맞을까?"
만약 이 600만 원을 현수막 대신, 우리가 직접 효과를 확인한 유튜브 광고에 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단순 계산으로도 780만 번의 노출과 1만 명이 넘는 신규 구독자라는 엄청난 결과가 예상되었습니다.
서울의 한 거리에 현수막을 거는 것과, 대한민국 전역의 관심 있는 분들 1만 명과 새로운 인연을 맺는 것. 답은 명확했습니다. 저희는 과감히 현수막 계획을 접고, 그 예산을 전부 유튜브 광고에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기존의 서울 붓다스쿨을 알리는 홍보도 포기할 수 없었기에 붓다스쿨에 올라가는 모든 동영상의 초입에 서울 붓다스쿨과 법회를 노출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5. 모든 것은 여러분 덕분입니다.
저희가 이런 실험을 하고, 또 이런 담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저희 채널을 믿고 후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이 어떻게 사용되어 어떤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꼭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저희는 더 큰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려 합니다. 붓다스쿨의 지혜가 더 많은 분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이 새로운 여정도 함께 지켜봐 주십시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스님 법문을 듣고 있으면 늘 행복해집니다. 더 널리 많은 분들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니 더 환희롭습니다.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스님_()()()_
부처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축하드립니다.
붓다스쿨이 더욱 번성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_()_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붓다스쿨이 더욱번성하길빌계습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나 기쁜 일입니다
이끌어주신 스님과 스님 곁에서 도와주시는 모든분들 찬탄하며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_()_
스님들과 함께하는 청년법우님들 그리고 도움주시는 보살님들 노고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존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