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서점에서 만나게 될 외부 출판용 교재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http://cafe15.daum.net/toeiclc -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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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아야 들린다! 토익이 좋아하는 단어, 표현의 개별적인 이해, 암기를 시작으로
1. 읽어가며 받아쓰기->
2. 따라 읽기 ->
3. 돌림노래 ->
4. 직청직해를 병행한다.
문장은 단어+단어+…단어+단어+단어…+단어+단어 +단어 ..
( 구 + 구 + 구) 로 구성되며
개별적인 단어를 듣는 것이 아니다! 두세단어를 그룹으로 들어보도록 한다면 듣기도 독해(해석)도 편하다. 마치 장문 독해할때 단어 하나 하나 해석하지 않는 것과 똑 같다.
1) 예컨대 "밥 먹었니?"란 국어를 "밤머건니"와 유사하게 발음하게 된다. 이처럼 영어도 쓰는대로 혹은 발음기호 대로 발음하거나 들리는 것이 아니다!!
2) 또 "아버지가 방에 계신다."를 "아버지 가방에 계신다"로 잘못 끊어읽으면 않되듯이
영어 역시 무조건 빨리 연결해 읽는것이 아니라 제대로 끊어가며 읽어 주어야만 올바르게 이해가 될 수 있다. 예전에 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대통령이 "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란 말을 기자들 앞에서 한 기사가 나서 청와대 내부에서 두분간의 불화가 있었다네요.. 사실은 "나는야 한 여자가 좋다"란 기사내용이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얘기지만서두요..^^
토익리스닝의 시작인 파트1,2의 비교적 짧은 문장은 읽어가며 몽땅 받아쓰기로 준비해 나갈 수 있다. 파트3,4의 길다 싶은 문장부터는 몇 단어씩 끊어(의미의 덩어리:구) 따라 읽으면서 -> 차츰 의미 덩어리 부분을 늘려나가다 -> 문장당으로 암기하며 소리 내어 읽어보고 -> 마지막으로 전체를 들어 전체문장이 한꺼번에 이해되어야 한다. (절대로 개별 단어 듣기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강조한다!!)
2. 파트3,4는 나무(general question)와 숲(specific question)을 잘 다뤄야 한다.
(숲: 대략적인 전체의 흐름 파악, 나무: 직접적으로 답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부분 파악)
문제 유형인 general question과 specific question의 차이는 수업중 나눠드린 프린트나 자료실을 참고해 보자.
3. 반복을 통한 훌륭한 연주와 마찬가지로 따라 읽기(쉐도잉)와 받아쓰기는 모두 문제를 풀고 복습하는 과정의 학습법이다. (혹 본인이 음치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발음이 않좋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영어는 tune이나 melody가 아닌 accent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게 들리고 연주 할 수있는 rhythm이란 것을 강조한다! 부디 강세를 모르는 단어와 만나게 된다면 반드시 찾아 보기 바란다. 영어는 노래다!! )
4. 모두 들려서 알고 풀면 좋겠지만 ...적어도 정확히 듣고자 하는 집중력, 모르는 문제는 빨리 포기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실전 훈련도 시험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2003년 이후 원리 파악내지 기출 분석에 중점을 두게되는 토익의 경향에서 조차 대체적으로 들리는 내용의 75%내외의 이해만 있다면 토익 L/C만점(=전략적으로 토익 총점 쉽~게올리기)이 내것이 된다. 토익 시험을 기출 암기로만 공부하던 시절인 2002년 이전에는(옛날에는^^) 50-60% 정도 이해가 400이상의 lc점수를 보장했던 때도 있었다.
5. 점수의 차이를 만드는 건 풀어봤던 문제의 갯수가 아니라 푼 문제를 얼마나 꼼꼼하게 반복하여 복습하는가 이다.
"성적을 올리는 과정 = (분석과 더불어)복습과 반복"이란 사실!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darkhorse자료실 공지란의 700점, 900점 목표 학습법도 꼭 읽고 실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