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어금니를 닮은 섬 백아도
가자 !!!
대망의 새봄맞이 섬산행......
서해바다 가운데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의 공룡능선
백아도로......................................
♥ 이날은 운이좋아 날씨만 좋으면 민박집 낚싯배가 잡아오는
펄펄뛰는 싱싱한 자연산회도 실컷 맛보고 올것같습니다.
백아도 선단여바위
백아도(白牙島)는 지도상으로 보면 주위가 모두 벼랑으로 배를 댈 만한 곳이 거의 없는 섬이다. 백아도의 원래 이름은 ‘배알’이었는데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섬의 모양이 흰 어금니처럼 생겼다고 해서 백아도로 불리게 되었다. 백아도 앞바다에 떠 있는 선단여바위(仙丹女岩)는 생김새도 심상치 않지만 전해 내려오는 전설마저 슬프게 다가온다.
아주 옛날 늙은 부부와 남매가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외딴 섬에 살던 마귀할멈이 여동생을 납치해 갔다. 남매는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살게 된다. 그 후 성인이 된 오빠가 배를 타고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이름 모를 섬에 피신하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아름다운 아가씨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 아가씨가 바로 어릴 적 헤어졌던 여동생이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하늘에서 선녀를 보내 둘의 관계를 설명하지만 이들은 끝내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고집을 부리는 이들에게 하늘은 오빠와 여동생 그리고 마귀할멈에게 차례로 번개를 내리친다. 그 후 이곳에 세 개의 바위가 우뚝 솟아났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총각바위’, ‘처녀바위’, ‘할미바위’라 하기도 하고 선녀가 이를 안타까워 붉은 눈물을 흘리며 하늘로 올라간 곳이라 하여 ‘선녀단’이라고 했다.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은 ‘선단여바위’라 부르고 있다.
▶ 일정표
1일차 : 2023년2월27일~28일 (1박2일)
: 2.27일07시40분 인천 연안여객 터미날 집결
08시30분-인천항출발
09시40분-덕적도 도착
11시20분-백아도행출발
12시50분-백아도 도착
13시00-숙소배정및 중식(각자 준비해온 도시락)
14시30분-남봉 트레킹
17시-석식및 자유시간
2일차: 06시- 일출감상
07시-조식
08시-섬관광
11시30분-중식
12시50 -백아도 출발
14시20분-덕적도 도착
16시-덕적도 출발
17시10분-인천항 도착 해산
▶ 1박 3식
인천항-덕적도 왕복
덕적도-백아도 왕복 여객선 비용 유류 할증료포함
1인당 참가경비는 156.000원입니다
많은신청 바랍니다.
◆ 참가신청 : 총무: 010-6762-0720
입금계좌 : 신한은행:010-6762-0720 김옥희.
첫댓글 어감독님 1등 신청 합니다
입금완료
난 2덩 ....
강환준님
가십니다
입금
쭌이님 가십니다
산좋은고문님 가십니다
입금
산지기님 가십니다
태하언니 가십니다
입금
세실리아언니 입금 감사합니다
철순님
가십니다
입금
김미지자님 가십니다
은숙ㅡ언니
갑니다
입금
하남애니고탑승6시 - 산좋은고문/ 쭌이/총무/
강환준/ 철순/은숙/송서연/안경순=8명
천호 이마트 집결 6시 -솔뫼/ 쎄실리아/ 산지기/ 김미지자-권태하(5명)
어감독님 개인출발//총14분 출발 합니다
남5/여-9
바이올엣 님갑니다
송서연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