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입니다.
어릴 때는 마냥 노는 날이니 좋았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현충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침에 일어나 조기를 게양하고, 즐거운 마음이 아닌 경건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직은 날이 살짝 흐린 듯 한데, 오늘도 맑고 살짝 덥기도 한 그런날이 되겠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기에 오늘날 우리가 이런 좋은 날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그 분들을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첫댓글 호국영령들 아니셨음 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살수 있었을지요.
감사한 하루입니다...^^*
맞습니다!
훌륭한 말씀
마음에 함께 공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