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6-17).
할렐루야
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 꽃샘추위가 남았기에
추위가 물러가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적지 않는것 같네요.
모두 영육으로 강건하시길 원합니다.
새해에는 여러 목사님들이 합력하며 예배 순서를
맡으시고, 형제들이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있지만,
우리와 함께 하신 주님께서 형제들과 함께 하실 것을 믿고
먼저 우리가 예배 자로 서기를 원하며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심은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신 것처럼
형제들에게도 영생의 선물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첫 예배에 목사님 4분과 간사들 3명, 7명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죄에서 속량하여 주심과, 생명의 말씀이
우리의 길과 믿음을 밝히 보여 주실 것을 찬송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경자(예닮교회)목사님,(요3:16-17) “하나님의 사랑”이란 말씀으로
독생자를 주심은 우리에게 영생을 얻게 하고 구원을 받게 하심의
은혜가 형제들에게도 전해지기를 간절히 간구하게 된다 하셨습니다.
정정환 부단장 목사님 축도에 이어
홍재용 단장 목사님 광고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새로 오신 직원분이 믿는 분이 오셨다고 합니다.
믿는 직원분들을 보내 달라고 기도하였는데 응답이라 여겨지네요.
믿는 직원분과 더불어 형제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지고 공단에 예배가
활성화 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계속 기도의 손을 들어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감기가 유행이라 하니 건강 조심하시구요.
항상 주안에서 믿음으로 이겨가길 바래요.
샬롬~
2024.2.5. 조현숙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