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p><p>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p><p>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호6:3).</p><p> </p><p>할렐루야~</p><p>새해를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p><p>벌써 1월을 다 채우고 2월을 맞이하게 되네요</p><p>세월을 아끼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라는 말씀을 새기며</p><p>기도의 손을 모으게 됩니다.</p><p> </p><p>갈수록 기온의 차가 심해지는 겨울~</p><p>나라가 시끄럽고, 경제가 꽁꽁 얼어가고 각종 기근과 재앙들의</p><p>징조에 영육으로 움츠려 들게 하네요.</p><p> </p><p>그러나 영원한 소망을 주셨기에 영혼의 봄날을 기대하며</p><p>여호와를 힘써 알아가는 일에 주 안에서</p><p>더 열심을 내야 함을 붙들게 됩니다.</p><p> </p><p>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p><p>동행의 삶을 살아가는 자로 함께 해 주심이 감사하지요.</p><p>주와 함께 걸어가는 매일이 되기를 원합니다.</p><p> </p><p><span style="color: #ca56a7;">다음 주</span><span style="color: #ca56a7;">, 2</span><span style="color: #ca56a7;">월 </span><span style="color: #ca56a7;">5</span><span style="color: #ca56a7;">일 저녁 </span><span style="color: #ca56a7;">7</span><span style="color: #ca56a7;">시 울산법무보호복지공단에</span></p><p>머물고 있는 형제들과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p><p> </p><p>아직까지 많은 형제들이 머물고 있지는 않지만,</p><p>새해 첫 예배에 형제들도 함께 하는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p><p>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p><p> </p><p>봄을 알리는 입춘이 며칠 남지 않았지만,</p><p>아직은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p><p>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래요.</p><p> </p><p>샬롬~</p><p> </p><p>2024. 1. 31 조현숙 간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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