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할렐루야~
오늘은 봄다운 볕이 하루 온종일 따사로왔네요.
그 기운과 함께
청송, 자매결연자 만남과 찬양집회를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경북북부1·3교도소 자매결연자 만남 및 예배(교제)가 있었구요.
오후에는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찬양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작년 12월에 자매결연자 모임 후,
석 달 만에 만남이었고
긴긴 겨울을 보내고 함께 예배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경북북부1,3교도소는
방학 중에 출소하고, 원치 않은 일로 독방에.. 저마다의 선한 싸움 중에서도
새롭게 결성된 자매결연자들의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직업훈련교도소는 직업훈련 과정을 마치고
본소로 돌아간 형제들이 있어 새 가족 4명과 기존의 형제였는데
찬양집회로 자매 모임을 대신하고 다음 달에 만나기로 하였네요.
사순절 기간, 진리 안에서의 온전한 것!
오직 주의 보혈로써 믿음의 확신을 더해갈 수 있게 하신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사역 현장의 소식, 사역 그 뒷이야기에서 나누겠습니다.
모두~ 생명의 말씀으로
샬롬의 은혜를 더해가길 원합니다.
2024. 3. 14 십자가전도단 김순연간사
첫댓글 기도의 힙 입고 은혜 안에
잘 다녀오게 하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