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나무
이꽃은 예쁘기도 하지만 향기가 참 좋아요. 도량 곳곳에서 이꽃의 향기를 맡을수 있답니다.
꽃송이가 생겨 꽃이 톡톡 피는 순간까지 모두 귀엽고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수줍어하는 사람의 볼 색을 닮았습니다.
해마다 꽃송이가 늘어납니다.
사진 찍은지 며칠되다보니, 그리고 날마다 기온이 높다보니 꽃잎이 지고 있습니다.
매발톱
꽃의 생김을 보고 매발톱이라 이름지은 그 누군가가 누구일까 조금은 궁금하기도 합니다.ㅎㅎ
큰꽃으아리
하얀꽃이 하늘을향해 곱게 피어있는 모습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엊그제 꽃봉오리 열리더니 하나둘 함박웃음입니다.
오렌지타임
작은 벌들이 많이 찾아오는 꽃입니다.해걸음에 찍어서인지 아님 벌들이 없어서인지 벌이 없네요.
올봄은 마음과같이 아름다운 자연과 꽃들을 만나지도 못하고 화단에 피고있는 꽃들을 폰에 담는것도 어렵다보니 봄소식이 드뭅니다.
무릎이 자유로워질때를 기다립니다.ㅎㅎ
첫댓글 봄꽃들의 향연 입니다 ㅎ
그 향기 여기 까지 ~~~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