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이 만개하였습니다.
햇살 받으면 너무 예쁩니다.
어렸을땐 함박꽃이라 불렀지요.
꽃들 맘대로 자유롭게 피었습니다.
많은비가 예보돼있어 드러누울까 걱정이긴 합니다만~~
지금도 살짝 누워있으니 꺾이지만 않기를~~~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합니다.
그저 경이로울 뿐입니다.
꽃보고 화내는 사람 없다고하니 꽃보면 다 미소하겠지요.
이 꽃을 보고 이 꽃의 또 다른 이름이 함박꽃이니 함박웃음 웃으실 일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꽃잎수가 많아 꽃대도 힘들겠지요 ㅎ 넘 아름답습니다 스님 ! 고맙습니다 _()_
아버지 께서 참 많이 좋아하시던 함박 꽃 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첫댓글 꽃잎수가 많아 꽃대도 힘들겠지요 ㅎ
넘 아름답습니다
스님 ! 고맙습니다 _()_
아버지 께서
참 많이 좋아하시던 함박 꽃 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