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할렐루야~
신록의 푸름이 한층 더해지고 꽃들의 축제로 가득하죠.^^
하나님께서 지으심의 세계~
말로,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은혜로 충만함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 심령의 교회와 가정, 섬기는 각 교회와 공동체,
하나님의 기업에도 주의 은혜와 평강이 차고 넘치길 소원합니다.
저희는 4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청송을 가려고 합니다.
다달이 가게 되는 청송성, 인생의 막장이라고도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을 자를 모아주실 터이고
주의 보혈로 거듭난 자들의 모임을 허락하셨으니,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믿음의 기쁨을 또... 나누고자 합니다.
5월21일, 새벽5시에 출발하여 청송을 갈 텐데요.
오전에는 경북북부1교도소와 직업훈련교도소 자매결연자들과 만나
예배를 드리고 믿음의 교제를 이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는,
언제나 열려 있는 청송 순복음 교회에서
찬양예배 때 부를 곡을 전체적으로 점검, 연습하고
말씀으로 다스림 받은, 기도의 능력을 의지하며...
성령께서 앞서 일하실 것을 믿고
오후3시, 경북북부3교도소 찬양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새벽을 깨우고 달리게 하신 길,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들,
주님의 사랑이 필요한 그들에게
복음으로 가라 하시니,
그 심부름,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전도의 사명,
감사와 기쁨... 평안으로 감당하길 원합니다.
지체님들께 언제나처럼
기도로 동행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복음으로 세워질 하나님의 나라,
주님의 이름만 드러나길...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현재,
《사랑의 십자가 》 회지를 편집하고 있는데요.
작년 7월부터 금년 5월 사역 내용까지 담아,
믿음의 행전을 기록되게 하신 은혜들로 채우고자 합니다.
읽는 자들마다 심령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기를~!
편집과 여러 번의 교정작업,
인쇄소의 원만한 작업이 진행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점점 온도를 더해가는 시절,
영육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24, 5, 16 김순연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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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언제나 동일하신 은혜로 함께 하시며
십자가 사랑으로 쉬지 않으시고 구원할자를 만나 주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