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신록의 계절 6월, 울창한 숲의 푸른 옷을 입고 저마다
들녘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찬양하기에 바쁜 모습들이었지요.^^
주님께서 예비하시고 하게 하시고 다녀오게 하신 길 잘 다녀왔습니다.
먼저 듣게 하신 복음을 주의 백성들에게 함께 나누게 하셨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자 하였습니다.
옛사람, 새사람의 삶에 대한 생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우상에 빠진 세상,
나를 살게 하시는 것, 죽음을 부르는 것,
지금 세상은 우상에 빠졌다.
성령의 역사는 세계의 이야기로 돌아가고 있다.
지금 우리 가운데 한 사람, 세 사람만 변화 되어도 가정,
내가 머무는 곳에 변화가 있다.
우상 따라 사는 게 아니라, 말씀 따라 살아가자고
은혜 나누며 돌아왔습니다.
무더운 여름 영육 강건하시길 바라며
지체님들께서 기도로 함께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어제, 자매결연자들과의 함께 나누었던 은혜,
사역 그 뒷이야기에서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2024.6.12. 조현숙 간사
첫댓글 오가는 얘기들
주님의 복된 소식으로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