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3).
할렐루야~
오늘은 '비 사이로 막 달려' 였습니다.^^
예정된 천국잔치,
하나님께서 만나 주셔야 할 사람들을 초청하여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신 날이기에,
쏟아지는, 아니 내리붓는 듯한 빗길도 마다하지 않고 달리게 하셨고,
가게 하신 길, 하나님의 이름만 붙잡고 가라고 하셨기에
아무것도 핑계할 것이 없는 감사한 날이었고 은혜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자매결연 형제들과 만남의 풍경이 좀.. 달라졌습니다.
대전지부 김ㄱ ㅅ 목사님과
안ㅅㅇ목사님, 그리고 국ㅎㅈ전도사님께서 함께 하셨는데요.
8월 방학을 마치고 9월부터는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자매결연자 세 명을 더, 추가하여
김ㄱㅅ 목사님 팀이 담당해주시고,
기존의 자매결연 형제들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하나님께서 김목사님께 주신 사명,
영혼 구원 사역에 대한 열정...!
다 쏟음 되게 하실 것과
믿음의 도전을 받을 형제들을 위한 기도,
아낌 없는 성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름과 맞짱 뜨고 있는 우리 형제들,
할 수만 있으면 하나님과의 더~ 깊은 사귐으로
믿음의 견고한 성을 감사로 쌓아 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하오니,
언제나처럼 기도의 무릎.. 함께 세워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오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오늘 다녀온 자매결연자들과의 만남 소식,
사역 그 뒷이야기에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비피해 없도록.. 챙김하시고,
늘~~ 영육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24. 7.9 십자가전도단 사무처
첫댓글 여호와 하나님이 준비하신
청송골에 십자가의 진리의
아름다운 열매가 주렁주렁~
모두가 합력하여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는
십자가 정병들 ~ ~ ^~^
지금은 사과 열매가 작지만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
가을 끝자락이 되며
탐스럽고
아름다운 열맬 맺듯이
순수한 복음을 가르치는
십자가 패밀리들의 열정과
기도속에 청송 진보 골에
주 찬양과 감사가 넘치리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