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48715
"북러 정상회담 종료…김정은 러 우주기지 떠나"(상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공식 만찬을 마친 뒤 회담장을 떠났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통신을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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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노보스티 "김정은, 보스코치니 우주기지서 출발"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공식 만찬을 마친 뒤 회담장을 떠났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 보도했다.로이터통신은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통신을 인용해 김 총비서가 회담 장소였던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소재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떠났다면서 이같이 전했다.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두 정상의 회담이 이날 하루 안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두 정상은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2시간여에 걸쳐 확대 정상회담과 단독 회담을 실시한 뒤 공식 만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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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48699
김정은-푸틴 만찬서 건배…"북러 전략적 협력 강화"(상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 공식 만찬에서 건배를 주고받으며 양국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천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이날 푸틴 대통
김정은 "한반도와 유럽 내 내 정치적 상황 논의""러시아 군인과 인민 악과 맞서 승리 확신"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 공식 만찬에서 건배를 주고받으며 양국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천명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이날 푸틴 대통령과의 공식 만찬에서 한반도와 유럽 내 정치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 총비서는 푸틴 대통령에게 "우리는 양국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강조했다.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 군대와 인민이 악과 맞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러시아 국영TV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 또한 와인 잔을 들고 "앞으로 양국 간 협력과 우의 강화를 위해 건배한다"며 "우리나라의 안녕과 번영, 참석자 모두의 건강을 위해"라고 화답했다.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속담을 인용해 "새 친구 두 명을 사귀는 것보다 오랜 친구 하나가 낫다"며 "우리 관계는 옛 소련과 조선 군인들이 자유를 위해 일본 군국주의자들과 맞서 싸웠던 1945년부터 다시 확립됐다"고 말했다.이날 두 정상은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2시간여 동안 확대 정상회담과 단독 회담을 실시했다.
첫댓글 전략적 협력 강화가 무엇일까? 서방 언론에서 말 잔치 하더니,하나도 맞는 것이 없는 것 같군요............군사적인 대결로 우열을 가리자는 것 같군요...........동북아가 매우 시끄럽 게군요.....
첫댓글 전략적 협력 강화가 무엇일까? 서방 언론에서 말 잔치 하더니,하나도 맞는 것이 없는 것 같군요............군사적인 대결로 우열을 가리자는 것 같군요...........동북아가 매우 시끄럽 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