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Cheer Up) - 홍진영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거주지 원골산장 사장님댁 차도착후 량으로 이른 새벽에 출발
새벽 중앙고속도로 안개로 인해 한치앞을 보지 못할정도
두분은 이른 아침에 식사를 저만 영월 주천면 모 기사식당서 끼니 때웁니다
18년전부터 찾아오곤 했던 영월 법흥사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부푼기대속.
두분은 정상으로 가셧는데 저만 홀로 다른코스로 ??운명의 장난인가요?
절벽이 많은지역을 택했고 전날에 비가 와서 그런가?모두 축축합니다.
8부능선에서 바라본 법흥사절 전경.
이곳서 운명의 뒤바꿈이 시작 위의 큰바위를 지탱하는 작은 지렛대가 빠지면서 큰 바위들은 저를 덥쳣고.
사각휴지통을 베냥에 넣지 않았음 죽사 많은 바위들은 베냥을 덥치고 골짜기에 이러한 사진 바위가
전혀 없었는데 눈짐작으로 약50m이상 크고 작은 바위등에 밀렷고 "이젠 죽었구나"일행은 다른곳에
있고 순간적으로 내 육신은 몇다뒤에 찾겠다 싶었고 하지만 안간힘을 발휘해서 옆으로 갈수 없고 바
위들이 멈출때 육신도 멈추었는데 스마트폰은 이때 액정이 안보이고 그나마 폴더폰만 작동이 되여..
허리에찬 디카로 일단 피투성이 사진을 찍고 이때가 오전10시전 그산님께 먼저 전화 살려달라고
작은 목소리로 외치고 지역번호 강원도 119로 연락 취하고 골짜기에 바위가 없었는데 완전 산사
태 이상으로 변했고 이때가지만 해도 얼만큼 다친지도 몰랐으나 허리를 굽힐수가 없을정도 힘겹
게 옆으로 나와서
위쪽의 상황 바위들이 내를 밀친 수많은 크고 작은 바위들 일행의 목소리 들렸지만 소리를
낼수없어서 작은 바위로 탕탕치면서 인기척을 낼수밖에 사고후 3시간경과후 일행을 만낫고
그산님은 119대원들 이곳 장소 안내키위해 그리고 한사장님은 헬기에 수신호 보내기위해
긴나무위에다 베냥방수제로 수신호 보내지만 숲으로 가리어져 찾지 못하고 거의 6시간만에
위사진만 갖고 있던 디카로 찍은 사진이고 아래사진은 소방대원님들이 보내주신 사진들입니다.
6시간 바람등 추위에 1회용우비로 온몸을 감싸고..
추락사지점에서 조기 왼쪽은 찟거가서 갖고있던 상당한금액은 잃어버리고 적은 액수만 찾고 아마도 바위속에
주위서 이러한 상태 죽지 않은게 천운이라고들 합니다 구조원 외에 근처 구조원님께도 감사
전국의 119구조대님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죽은 목숨 살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사진은 강원도 119구조대원님들이 보내주신 사진들입니다 헬기타고 원주기독교병원 입원
원주병원서 스마트폰사진들 이때만 해도 약간은 보행기끌고 거동이 되는 시기
전체 15주진단을 받았고 허리에 3곳 금이낫고 가슴골절도 하지만 페에 다친곳은 진단을 나중에
정신없을때 팔다리 타박상에 50여곳 꽤멘 사실은 퇴원할때 실밥뽑는걸로 알았고
스마트론 액정수리10월18일 GPS끄지 않은상태
10일이상은 침대에 누워서 관장약으로 대변을 마님이 손수 받으시고.
지난10월22일 원주 기독교 병원서 퇴원후
온돌방 체질인 제가 현재 침대생활 3월이 지나가고 앞으로 두달정도는 침대생활을 해야 하고
허리수술을 하지 않은채 복대만 착용 쪼그려 앉지 못하고 허리 굽히지 못하고 현재 상황 사고로 왼쪽페가 쪼그라
져서 구름과자는 일체 하면 안된다고 사고후 페검사후 구름과자로 인해 천식까지 있다는 의사님 말씀에 충격이크
고 인근 홍익병원서 수시로 진찰을 받곤하지만 매달한번씩 원주 기독병원에 다니고 있고 11월22일 12월7일 다녀왓
고 오는 1월3일에 예약상태 재활침대 서울자택에 마련해서 현재 동네 운동외엔 침대에 누워있는게 일상생활이 그
많던 육신의 근욱들은 앙상만 뻐만 남긴처럼 보이고 현재 산골등 사골국물로 끊어진 뻐들 붙이기에 여념이 없고 와
중에 성금등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그져 고맙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직접 농사짓으신 쌀도 보내주시고 김장김치도
보내주시고 훈훈한정에 더 빠른 쾌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병문안 오신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사고날10월6일~
아마도 내년 이른봄부터 약간의 산행이 될수도 거의 반년이 지나야 몸 상태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
격려의 말슴들 너무도 고맙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자녀들의 도움을 받아 글을 씁니다 담주는 성탄절과 묵은해가 지
나감에 불행한 모습들 보지 않기위해 오늘 자녀들 휴일이라 도움받아 지나간 산행기를 올립니다 내년에 산행기를.
매년 산행기 2008년도 사고외에 300회기를 넘곤 했는데 2016년 산행기 200회도 넘기지 못하는 불상사가 환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