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중에 보드를 시작한 사람 있길레.
불연듯 떠올라서 들어와 봤습니다.
휴면해제 암호를 풀고 들어오는데.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 박스를
오랜만에 열어보는 기분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다들 건강히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ㅎ
주위 둘러볼 새도 없이 나만생각 하고 살다가.
어느덧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되고나니.
지금의 아이만큼 예전에 내가 소중했던 것 들이 생각나네요.
역시 열심히는 안탔어도
병욱이형의 체육관에 쭈뼛쭈뼛 보드찾으러 갔던것부터
그때가 제일 재밌었던거 같아요 ㅎ
조만간 보드 사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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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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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00:3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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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이네 ㅋㅋ 근데 너 어디사냐?
저는 창원에 있어요!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13 13:35